| 리뷰 |
- 일단 방짜 식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빔밥도 좋았다. 불고기는 불향이 있어 좋았는데 내 입맛에는 짠맛이 약간 강했다. 기본으로 주는 선지국도 좋았다. 그런데 맛에 비해 테이블 위에 수저통과 탑처럼 쌓여있는 물컵은 격이 떨어졌다. 최소한 숟가락 젓가락은 개별로 나오는게 맞는데 그럼 숟가락, 젓가락을 바뀌야 되지 않나 싶다. 지금 사용되는건 함바집에서나 어울려 보인다.
- 육회 비빔밥 맛집
근처에 제일식당도 있어서 비교해 가며 먹기도 괜찮음.
다만 석쇠불고기였나 암튼 그건 달아서 ... 다음엔 안 시키고 싶음.
내 입맛엔 제일식당 보단 못했는데 그래도 맛있긴 했음.
- 진주 최고 유명한 식당
오래된 집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시스템이 직원들도
친절한편
아침 8시쯤 도착하니 다른 메뉴는 안되고 선지해장국,콩나물 국밥만 주문가능해서 선지 해장국 먹음 5천원 이라 설마했는데 건지도 풍부하고 육수는 마치 육개장같이 시원해서 밥말아서 먹으니까 한그릇 뚝딱임
음식에 비해 석박지가 짜기만 하고 별로여서 약간 아쉬움이...
- 요즘과 다른 옛스러움이 남아있어서 느낌이 좋았어요. 일하신분들 모두 흰색 옷으로 입고 계셔서인지 위생에 신경쓰는것같아보였어요. 육회비빔밥과 불고기를 먹었는데.. 육회비빔밥을 먹은 일행 말로는 다른 육회비빔밥 잘하는 곳들과 비슷하다는..평가.
육회 못먹으면 익혀서 제공해준다고함.
불고기는 얇아서 젓가락으로 나눠질정도. 토치불향?연탄불향?같은 향이 한입만 먹어도 확~ 느껴져요. 기본반찬은.. 정말 작은 접시에 소량 제공. 국물은 선지국인데 일행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기가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고, 응대가 친절한편. 불고기와 밥을 먹는경우..개인적으로 좀 부실하게 먹은 기분이 듬.ㅠ
- 여전히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 가성비는 아쉽네요.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국물도 맛있습니다. 리필 가능하니 두번드세요.
비빔밥 보통 13000. 곱빼기 15000 입니다.
주차는 지정 주차장이 없으니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됩니다.
30분 1천원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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