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은 기본인 거 같습니다. 오후 한시쯤가서 30분 정도 웨이팅, 자리에 앉아서도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시장 안에 있는 오래된 식당으로 1,2층이라 테이블은 많습니다. 육회비빔밥 대와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 해장국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은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렵습니다. 고기는 좋으나 고추장 양념이 육회의 식감과 맛을 못느끼게 하고, 나물이 많은 비빔밥이라 육회가 별로 씹히지 않습니다. 선지해장국은 일반 국대접보다 약간 큰대접에 나와서 놀랬는데(너무 소박함. 국밥 그릇이 아님), 무, 콩나물, 선지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유명하긴 하나 특별하진 않습니다.
- 진주 중앙시장에 가면 항상 활기찬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나는 맛집들 중 육회비빔밥이 떠오를때면 방문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 역시 맛이 좋고 양념장과 어울린 신선한 육회가 좋습니다.
이날은 살짝 채소가 질기다는 느낌을 살짝 받기는 했으나 워낙 맛이 좋기 때문에 커버가 되더군요~ 비빔밥과 함께 제공되는 선지소고기국물도 개인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쌀쌀한 요즘 날씨에 맛있는 집밥 생각날때 딱 좋은 음식인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 ● 24.8.30 진주시 대안동 중앙시장 내에 있는 식당입니다.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난 식당으로 주차는 시장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고 해당 매장에서 주차증을 받아오시면 무료입니다.
*시장에서 식당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운좋게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6인 테이블 2개와 4인 테이블 4개가 있고 2층은 저녁 손님위주로 영업하신다고 하네요..
*식당이 협소하다보니 음식순환율이 빠르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여유있게 식사하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대기순번에 따라 식사도 모르는 사람들과 옆에 앉아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육회비빔밥(10.0), 가오리무침(20.0)주문 했습니다.
*육회비빔밥은 육회 느낌보다는 야채 느낌이 강했지만 가성비 괜찮고 음식 맛은 만족 / 가오리무침은 간이 조금 달면서 세고 단단한 뼈가 일부 있어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해서 조심스럽게 먹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 육회 비빔밥 독보적으르 맛있네요
같이 나온 선지국도 맛있어서 포장 해왔어요
- 육회 비빔밥은 이 집이 제일 맛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육회비빔밥 보다 같이 나오는 선지국(라떼는 소피국..;;) 이 더 맛있어서.;;
소주를 부르는 맛임.
완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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