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냉면이 밍밍한 맛으로 먹는 거긴 하지만 너무 밍밍해서 심심함. 그렇지만 면과 육수를 같이 할 때는 깔끔하다고 생각됨. 이 정도면 맛있다고 생각.
- 오랜 전통과 위치로 가는 곳이다. 다만, 예전 모습에 가보기는 한데 육수를 무한리필된다 정도 그것도 알아서 가져와야 한다. 과거의 영광보다는 그냥 위치좋은 나름 이름 있는 식당 맛은 .. 그정도는 요즘 흔하다. 나름 연구하면서 메뉴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뒷안길로 ..
- 여기서 냉면 먹지 마세요. 이때 먹은 비빔 냉면을 떠올리면 이렇게 맛없게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여름에 여기서 냉면 먹었다가 기분만 안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성심담 빵이 더 맛있었어요~
- 대전에서 유명한 한식당인데, 1952년부터 4대째 가업으로 운영중이라고 한다. 한국전쟁중에 황해도 사리원시에서 피난 내려와 대전에서 정착하고 가게를 오픈했다고 하니, 70년이 넘은 오랜 세월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소불고기와 소/돼지 양념갈비가 주메뉴이고, 냉면, 갈비탕, 만두국 등이 식사메뉴이다. 생각보단 메뉴의 종류가 많지는 않은것 같다. 1층과 2층을 매장으로 운영하는데, 실내는 아주 넓은편이고 깨끗하다. 개별룸도 몇개가 있고, 좌식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테블릿을 이용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소불고기는 버섯과 야채, 당면이 듬뿍 들어 있는 전형적인 국물불고기 스타일이다.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반찬들도 맛있는데 특히 겉절이가 아주 맛있다.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고, 주차장도 크게 조성되어 있어 이용은 아주 편리하다.
- 대전도심 한가운데 성심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비탕이 정말 맛있는 면옥집
일행의 입맛이 다양하여 운좋게 냉면류와 갈비탕을 모두 주문하여 맛본 결과
적절한 간으로 무장한 갈비탕은 잡내없이 부드러운 고기가 아주 훌륭하다.
슴슴한 육수의 평양냉면도 괜찮은데
정작 주문한 일행은 갈비탕이 좋다고 함.
개인적으로 갈비탕이 워낙 출중해 냉면이 좀 평범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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