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평일 점심시간에도 웨이팅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되고 내부 좌석 간격이 넓지 않아서 빠르게 먹고 일어났어요
- 오랜만에 일본식 가정식 요리를 먹었습니다. 맛이 본토에 대비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단 느낌이 있고, 사실 일본 현지 음식이 원래 달고 짠 음식이라서 감안할 수준인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혈당은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아 설탕보다는 음식 본연의 재료로 단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점을 많이 드립니다
- 서울역 앞에 최근 오픈한 일본 가정식 집인데, 새우장 돈부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새우장 돈부리 9,000원, 일본 가정식이 11,000원~12,000원입니다. 저녁에 술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 점심시간에 우동정식 먹었어요. 지하공간도 있어서 웨이팅 없이 이용했어요. 우동의 국물이 제 입맛에게는 안 맞았어요. 유부 기름의 텁텁한 맛?
- 만오천원 참치 덮밥을 먹음.
이상하게 양파 비린내가 났음.
소스는 너무 되직해서 밥이랑 잘 안섞이는 느낌이였고, 밥도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하지만 참치 자체는 두껍고 괜찮은 듯 했지만 짜투리 고기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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