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alldayshop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한우정식2인분 제육정식2인분 푸짐하게 한상 가득 나왔어요. 직접 재배하시는 채소들도 맛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찾는 아내가 찾은 맞집.
그런데, 별로입니다.
이 집에서 쌈밥 드시려면 한우쌈정식은 비추천 입니다.
고기가 무슨 대패고기 같은데도 질겨서 맛이 없네요.
감자전은 보통이었고, 쌈밥에 나온 된장찌게는 재래식 된장으로 맛있네요.
역시 맞집 검색은 네이버가 아니고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별점을 봐야 합니다.
한우 불고기정식 먹었는데
맛은 중간맛 반찬이 가지수는 많은데
먹을게 없네요
그냥 평범한 맛. 동네 불고기집도 이정도 맛은 낼 수 있어요. 손님은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서 테이블도 안치워주고 손님이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모름... 마냥 앉아서 기다리면 식사 못하세요. 가서 말하고 손님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함. 좁은 테이블 간격 시끄러운 환경. 비싼 가격 매우 평범한 맛. 그냥 사람 없고 편한 곳 추천합니다.
반찬 가짓수는 많지만 맛있게 먹은 게 단 한가지도 없다. 달고 짜고 왜이렇게 자극적인지. 쌈채소는 종류가 너무 빈약하고 특히 더덕구이는 최악. 고추장물에 그냥 담갔다 뺀건지.. 더덕향은 전혀 없고 정말 돈 아까워서 꾸역꾸약 먹었을 정도다. 이래서 관광지 식당이 욕 먹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