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안동나들이를 가면서 하회마을에 가게 되었는데요~ 방문전 식사를 하기위해 검색하다가 찾은 곳입니다. 하회마을 관광지 입구에 있기에 바가지, 대충요리 등 걱정을 하면서 들렀는데...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비상 세트메뉴로 김치찜닭이 있는 8.6만원 메뉴로 네명이서 식사를 했는데요~ 안동김치찜닭의 매운요리를 깔끔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숯불구이 안동간고등어는 생각보다 고퀄리티는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호 세트메뉴 전체가 식사하기 좋았고 반찬까지 괜찮았습니다. 식후에 입구에 있는 장승목공예 전시공간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
- 선비상 3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엄청 많음.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너~무 짬. 하나같이 다 짰음. 콩나물마저 짬. 찜닭과 두부구이만 빼고 다 소금에 절인맛.하회마을 바로 앞이라 접근성은 좋은집
- 일행49명과 같이 안동 문화체험중 병산서원을 보고나서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미리 예약되어 찾아간 곳이다.
인원이 많아서 그랬는지 커다란 비닐하우스에 긴 테이블이
많이 놓여진 곳에서 식사를 했다. 식당 분위기로는 영 썰렁
한 곳이다. 식당 앞과 뒤에는 나무로 만든 장승들이 아주
많이 세워져 있어서 처음에는 식당인줄 몰랐다. 목석원 옆
건물에는 장승 솟대 명인이 집이 있다. 장승 솟대를 만드는
장인의 집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도 이곳에
왔다간 사진이 있다. 안동찜닭과 간고등어를 먹었는데
맜있게 먹은 곳이다.
- 맛은 있어요. 찜닭은 제 입맛엔 안낮았고 간고등어는 존맛탱
밑반찬도 괜찮고 다만 화장실이 남녀공용이고, 볼일보는데 아주머니들이 계속 왔다갔다함...ㅋ 소변기는 밖에 문 틈으로도 보이고 대변기에서 나오면서도 볼 수 있는 위치라 최악이었음.
- 들어가면 유명인들 사인과 사진이 엄청 많다.. 하지만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으로 특별하진 않다. 주차장은 좁은 입구로 들어가는데가 하나 있고, 왼편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음식은 2인상 5만원으로 찜닭 반마리, 고등어 한마리, 공기밥 두개, 된장찌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집이네 할 맛은 아니고 먹을만은 하다. 아기의자는 확인 못했다. 좌식에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