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고기집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습니다. 숯불에 구워지는 고기 맛이 일품입니다.
많은 손님들로 붐빕니다.
시설은 조금 오래된 듯 합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었고
깔끔하고 진짜 또 먹고 싶울 만큼
좋았음
참숯이라 장작인가 싶게 크고 불이 좋음
밑반찬도 아주 만족스러웠음
근데 외지인이라 느끼는 건지 몰라도
불친절하진 않지만 뭔가 모르게
불편한 식당이었다고 할...
바쁜 시간이라 일하시는분들이 적어서 그런지
손님이 와도 뭔가 내가 손님이라는 느낌이 잘
안들게 만드는 분위기랄까..
서울사람이라면 거의 우리같은 기분을 느낄것 같다.
너무 늦지도 않은 저녁시간이었는데
말씀하시면 친절은 한데
뭔가 주문하기도 추가하기도...
불과 반찬과 고기가 너무 타이밍이 안맞게
나와서 애매하기도 하고..
가격이 완전히 저렴한 무한리필이면
이해는 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좀더 주방과 홀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만 하다 싶었음
테이블용키오스크라던가
주문받을 때 주방과 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는 방식을 좀 도입하시길 바랍니다.
영덕에서 고기가 맛난집이라고해서 방문.
구지 멀리서 와서 먹어야 되나 싶은 그런맛..
육회는 정말 맛나게 먹음.
근데 먹는동안 얼어 죽는줄.
메뉴판에 메뉴는 많은데 실질적으로 주문 받는건 몇개 안됨.
메뉴판에 있는 매운양념갈비 먹어보고 싶었는데 판매하지 않음.
주차장이 좁아서 선착순 4대만 가능.
고깃집의 고기 맛있는 것은 당연. 육회비빔밥을 시키건 불고기를 시키건 그자리에서 바로 썰어 양념해주시는데 고기에서 핏물 한방울 나오지 않고 쫀득쫀득함이 그대로 보이고 나물들은 왜이리 맛있는지...안동은 쇠고기와 나물이 맛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