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박수근 미술관 왔다가 식사하러 갔습니다. 시장 바로 앞에 있고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네요. 내장국밥 단일 메뉴이고요. 국물이 뭔가 크리미 하다고 해야 하나요? 내장국밥인데 부드럽고 잡내도 거의 나지 않네요. 국물이 생각보다 목을 탁 치는 칼칼함이 있어서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네요. 간이 안되어 있어서 나오는 새우젓으로 간을 하시면 되겠구요. 엄청나게 맛있다 이런 건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번씩 갈 국밥집 느낌 입니다.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같이 먹기도 좋겠네요.
- 최고의 맛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요즘 물가와 비교해서 가성비있는 돼지내장탕, 단일메뉴로 찾는 이들이 꾸준하다.
- 내장국밥 단일메뉴입니다. 말아져서 나오고 약간 메콤한 편인데 억지로 맵게 한것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깍두기도 국밥과 잘어울려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또 오고 싶은 곳이네요. 앞에 양구중앙시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했습니다.
-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깔끔한 맛!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음.
갔을 당시 아쉽게도 편육은 주문 불가.
- 양구군 중앙시장에 위치한
옥천식당 다녀왔어요
주말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11시
부터 이미 만석이었어요
메뉴는 내장국밥 단일 메뉴라
인원수대로 가져다주십니다
반찬은 깍두기가 제공되고
다진 청양고추가 같이 나와
매콤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먼저 국물부터 맛보았는데
내장이 잡내를 잡기 위해 다소
강한 국물을 많이 접했었는데
국물이 아주 찐했습니다
저는 청양고추까지 추가했고
후추와 고추의 매콤함과 깔끔한
국물 조합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밥은 따로 나오지 않고 토렴
되어 나와 밥알에 국물이 잘
배어 좋았어요
고기도 잡내 없이 쫄깃했고
많은 분들이 찾는 이유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