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본점 방문은 12년 만인것 같다.
그때만해도 전국구로 이정도로 유명하진 않았는데
미친듯이 유명해져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많다.
빵은 뭐 맛있다. 하지만 막 특별한 맛까지는 아니고 좋은재료로 잘만들어둔 맛있는 빵의 맛인데 이집의 특별한 점은 가격이다. 이것저것 마구 사다보니 돈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20퍼 이상 저렴하다. 이 퀄리티에 이 가성비면 가지않아야할 이유 가없다.
- 대전의 자랑거리인 성심당.. 케이크와 빵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며 맛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유명세로 인해 구매를 위한 대기줄이 너무나 길었네요. 그 긴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으나 그래도 다시 방문하려면 대기 시간은 걸림돌이 될듯 하네요.
- 역시 빵지순례의 대전 성심당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긴줄이 3단계로 나누어 있을정도로 길지만 줄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네요
하지만 매장내에 출입 손님인원 수 제한이 조금 더 강화되면 좋겠어요
어차피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매장내에서는 옴싹달싹 못 하며 빵을 골라야 해서 힘들었어요
빵은 맛있게 먹었어요
- 유명한 튀소 전문으로 하는 집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한 빵집으로 튀김소보로와 딸기시루가
유명한 곳이며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3개씩
들어있는 세트가 11,000원이다.
예전에 만든 후 시간 지난 튀소를 먹었을 때는
기름지고 강한 단맛이 매력적이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에어후라이로 돌려서 먹어보니
겉바속달이 꽤 매력적이다.
곰보가 바싹하니까 식감이 참 좋으며
달달한 팥이 참 적당한 느낌이다.
기름 살짝 빠진 빵이 발란스가 참 좋았다.
부추빵은 부드러운 속재료가 나쁘지않은데
튀소 먹은 후인지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든다.
남대문 호떡처럼 특제 간장 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맛이 참 괜찮을 것 같다.
두 메뉴 보다 포장이 아닌
매장에서 살짝 구워서 먹을 수 있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빵이 될 것 같다.
이래서 갓 나온 빵은 이길 수 없구나~
매장은 규모가 있는 편이며
지하철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곳은 케이크,
안 쪽으로 들어오면 빵을 파는 본점이 있다.
일요일 4시쯤 방문 했을 때는
줄이 건물 한바퀴를 돌아서
반대편 건물 지하 주차장까지 있었으며
대략 45분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들어가서는 5~10분 안에 결제 완료!
다행이 포장 특화라서 이 정도인데
식당이었다면 이 정도 줄이면
내일 입장했을 것 같다 ㅎ
DDC점과 본점 둘 다 온누리가
가능한 곳 같으므로 미리 충전해서 결제하면
10~15프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것 같다.
이런 줄은 내 인생 처음이다~
- 대전의 명물 성심당 본점에 다녀왔어요. 5개의 매장으로 파리바게트 매출액을 능가한다는걸 월요일 아침부터 긴 줄을 보며 납득을 했어요.
줄이 엄청 길지만 생각보다 빨리 줄어요.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빵들과 나름 착한 가격이 상심당을 유명하게 하는것 같아요.
튀소는 바삭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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