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오랜 전통의 소나무집 칼칼한 국물맛과 탱탱한 오징어
지역 |
대전 중구 |
주소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60번길 57 |
별점 |
4.1 |
리뷰 |
- 대전가면 일정에 꼭 넣어
인사드리고 가는 소나무집.
대학교 때부터 찾았으니
벌써 스무해도 훌쩍 넘었네요.
시큼칼칼한 오징어찌개에
같이 무짠지 털어넣어 오분간 끓이고
들기름에 부친 두부 곁들여 먹으면
린 소주 한병을 주문하지 않을 수 없어요.
둘이서 칼국수 사리 하나 볶음밥 사리 하나씩
먹으면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고향의 맛 듬뿍 느끼고 잘 먹고 가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 의자 테이블 4개.. 좌식 테이블 16개정도의 노포.. (좌식은 힘들어요)
오징어 찌개에 면사리, 밥 볶아 먹는 곳..
곰삭은 듯한 열무 김치를 찌개에 넣어 오징어와 먹다가 면 넣고 먹으면 됨.
김치를 많이 넣어야 시원한 맛이 더 좋아져요.
육수와 김치의 조화가 개운한듯 맛있습니다.
주문 후 음식이 조금 시간이 걸리니 같이 시키는게
- 칼국수맛있어요 두부도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면도 따로 시켜야합니다
마지막에 밥 비벼먹는걸로 마무리하면 최고
엄청 옛날부터 있던 가게입니다
가게내부가 낡고하니 알아두세요
- 노포느낌 식당인데 단골이 많은듯 해요
깔끔한 곳 찾으시면 추천하지 않지만
중2딸은 신김치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평일 저녁시간 한가한편
오징어찌개2인분.칼국수1개추가 넣고 먹다가 밥2개 볶았는데 볶음밥이 젤 맛있어요 ^^
파인애플 환타추가 총 19000원에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될듯
저희는 근처 왔다 뚜벅이로 방문했어요
- 에어컨은 없고 대형선풍기가 있어서 오랜만에 땀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주문받으시는분 친절하셔서 추천해주시는 두부부침과 볶음밥도 시켰는데 대만족입니다. 끓일수록 맛있고 평냉처럼 계속 생각나는 맛이네요. 어릴때 묵은김장김치로 끓여주는 찌개같아요. 가격은 진짜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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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한식 |
특징 |
#오징어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