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황주집
-서울 강북구 번동 463-45
-노포 감성 곱창집
-양념 안된 곱창>>순곱창이라 함,,순곱창 2인분,,추가로 양/대창 2인분,,볶음밥 마무리 클리어
-곱창의 곱만 따로 숟가락으로 주심,,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됨..아주 조아요~
-위생적인걸 선호하시는 분은 오지 마시길,,
-순곱창 2인분 42,000원
#황주집 #수유리곱창집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 30년 전통이라... 해서.가게안이 작기에 줄서서 기다리다 먹게 됩니다. 사람은 늘상 많다고....혼합곱창.대창. 볶음밥 에 비용은 비싸다고 보아요~ ^^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고 막창.대창.그냥 그래하시면 ... 각자의 취향이라서~ 저는 담백하게 굷는걸 좋아해서 ... 요기는 조금 느끼하다는.. 술을 안 먹는 사람이라서요
- since1980.
혼합곱창 주문. 곱창, 대창, 염통 등이 섞여 나옴. 무쇠판에 기름이 철철 지글지글 끓으면 중간에 기름 따라내고 김치 넣어 또 한번 지글지글~ 곱창 퀄리티가 좋은건 아니지만 동네 맛집으로서 가성비로 괜찮은 곳. 영업비밀인 마법의 가루 넣은 볶음밥은 여전히 매력.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 이 집의 강점은 가성비였다. 2인분의 곱창을 26000원이란 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고소함과 정감 넘치는 인테리어(?)는 덤이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 집을 찾아서일까? 가격은 38000원으로 올랐고,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기줄도 길어졌다.
가격이 50%가까이 올랐음에도 달라진건 없었다. 주차는 불가능했고, 인테리어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곱창맛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돋운다. 타닥타닥한 볶음밥 역시 이 집을 찾는 또다른 이유다.
특히 서빙을 해주시는 아주머니 분들께서 하나같이 친절하시다.
가격과 환경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맛과 서비스에 있어선 부족함이 없는 집이다.
그래도 재방문은 여전히 고민이 되는집..
#곱창맛집 #곱창 #서울맛집
- 약간 오래된듯한 느낌의 식당인데 진짜 오래된것같아요
맛도 맛 있고 직접 구워 주시니까 좋아요
물도 헛개차 맛 있어요
소주엔 곱창이죠
후회는 안 하는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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