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이름 값 하는 횟집이었습니다. 봄도다리 먹고 싶어서 왔는데, 오히려 광어 진짜 두툼하고 달짝 쫀득 맛있어요. 밑반찬도 맛있었고, 새우튀김도 별미네요. 다음엔 일찍와서 1층 노상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이 근처에서 먹기 아주좋은 횟집.
겨울철이라 방어가 너무 땡겨서 먹고싶었고, 어딜가서 먹어야 잘 먹었을까 생각을 하다가 추천받고 가본 수유의 대광어회집.
4시오픈이지만, 4시 반쯤에 이미 만석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바쁘고 사람도 많이 찾는 회집이다. 웨이팅도 꼭 해야한다니 일찍가서 먹는것을 추천.
기본찬으로 어묵탕, 조림, 등등 간단하게 나오고, 어묵탕이 맛있고 회를 먹기전에 가볍게 안주로써 먹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추가반찬이 필요할경우 언제나 추가가 가능. 고구마튀김도 안주로 아주좋았다.
회는 대방어중 7만원짜리였고, 2인치고는 많고 3인이가서 먹기에 좋은 양이다. 솔직히 대방어를 어디가서 먹어도 이정도 퀄리티로 나오는경우가 흔치않은데, 여기서는 가격대비에도 상당히 괜찮고 양돔낳고 퀄리티도 아주좋다. 부위도 좋은부위를 많이 섞어준편이고 맛또한 매우 기름지고 맛있다. 두께도 두껍고 크기가 커서 한입에 먹기 살짝 힘들긴 했지만, 그리고 크기가 큰만큼 많이 안나오는곳이면 몇점 못먹지만 여기는 양도 많아서 상당히 만족했다. 오히려 많아서 남겼을정도.
매우만족하고 아는사람을 데려가고싶을정도로 추천하는 회집.
- 장사가 잘되서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회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두툼하게 썰어서 식감도 좋습니다.
가격도 다른가게보다 저렴한편입니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고구마튀김과 오뎅탕도 괜찮습니다.
매운탕은 1만원인데 양 풍부하게 잘 나옵니다.
다만 피크시간대에 줄이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됩니다.
-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곳. 넓은 지하에 앉았는데 쾌적했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세요. 음식 빠르게 나왔고 광어 육질 좋았습니다.
또 방문 하고 싶은 집입니다.
- 진정한 회의 맛과 두께를 느끼기 좋은 횟집입니다! 나오는 스끼다시는 많진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어서 리필해서 자꾸 먹게되요! 인기많은 곳이라 저녁시간대엔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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