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차슈와 계란이 좀 애매했어요 특히 계란이 너무 하얘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죽순 중 일부가 딱딱해서 먹다가 뱉을정도였어요ㅠ
그 외에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가게의 좋은점은 테이블 사이사이마다 발?이 쳐져있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었다는게 좋았습니다
- 유타로 천호점, 지금까지 먹어본 라멘 중 면이 가장 색다른 곳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가성비 맛집입니다.
1인 1메뉴에 공기밥은 무제한 제공이고 면추가는 비용이 들지만 국물까지 추가제공이니 적은 금액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더군다나 맛도 좋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합니다. 주문 벨은 없습니다. 이곳의 대표메뉴를 먹어본 결과 다른 것도 맛볼 의향이 있습니다. 시키실 때 공깃밥 같이 주문하시고 추가 양념재료 달라고 하시면 기호에 맞게 먹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자는 비추천으로 그저 라멘만 맛보셨으면 합니다. 라멘 토핑을 추가 하는 게 베스트.
기본 구성이 이미지 그대로 차슈 한장, 계란 반개 등이니 참고하세요.
- 라면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가서 느껴보니ㅋㅋ진짜 리얼이다.
국물이 참 진하고 깊다. 면빨도 늘 먹던 라면사리가 아님
모든 것이 신세계인 곳ㅋㅋ
내가 먹던 라면과는 다른 곳
- 확실히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무엇보다 보는 사람이 기분 좋을 정도로 힘이 넘친다. 하지만 맛은 아쉽다. 쿠로마유로 만든 라멘은 첫 넘김은 좋은데 뒤에서 진하게 사로 잡는 감칠맛이 전혀 없다.
때문에 첫 한입이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번쩍 생각난건 아 이거 두번째입부터 물리겠다 라는 생각. 면의 삶기와 계란의 맛은 나쁘지 않다. 차슈도 살짝 물리는 감이 있지만 나쁘다고 할 수준은 아니다. 결국 돈코츠 국물의 문제다. 기본 베이스인 국물이 약하다. 많은 리뷰들이 왜 평범하다, 무난하다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가격 측면에서는 적절한 구성을 하고 있고 점심맥주를 1000원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원분들이 충분한 연구를 통해 맛을 한단계 올리기를 바랄 뿐. 아쉽다.
- 주인분이 친절하시네요. 들어오고나갈때 배웅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돈코츠라멘 8천원이고 뭐 자체 제작 육수 어쩌고 해서 맛이 특이한데 맛있다고는 못하겠네요. 면 식감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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