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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추억을 만드는 공간

플레이스 엄마손만두
엄마손만두

엄마가 만들어주는 손만둣국

지역 서울시 강동구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683
별점 4
리뷰
  • 천호동 유명 만두집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에 나온집 이라고 한다 장점은 맛있는 떡만두국을 판매 하고있다 단점은 김치만두만 판매한다 만두에 생각보다 고기 함량은 적은듯 하다 김치만두라 고기양이 적은지 확인할 수 없지만 김치맛과 두부맛이 거의 인것 같다 하지만 충분히 맛있다~~ 처음 방문이라 몇가지 문의 했다 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2가지 리필시 셀프 서비스이다 음식량은 넉넉한편이지만 메뉴에 공기밥이 없어 문의하니 햇반을 판매한다고 한다 정문 앞쪽에 3대 정도 주차가능 꽉 차면 뒤쪽 좀 떨어진 곳에 주차 해야 하는듯 하다 뒤쪽 주차장은 안가봐서 확인은 못해봄
  • 이전에 TV에 한번 나온적이 있습니다. 3대천왕인가.. 일단.. 매운만두는 매워도 너무 맵습니다.. 김치만두입니다. 그리고 만두국의 국물은.. 약한 멸치육수 정도입니다. 제 점수는 3.6정도 되겠습니다.
  •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만두 제주도 들어와 못가서 안타까워요 아무리 이맛 제주도 에서 찾으려 해도 없네요 ㅠ 사장님 아드님 잘지내시죠 제가 육지 갈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세요 그때 뵐게요 택배로 라도 할까 고민중 입니당 ㅋ
  • 주말이라 또 어디라도 맛집을 방문해야 될 것 같아서 가족과 갈 만한 곳을 알아보는데 안 나가고들 싶어해서 오늘도 역시나 비 자발적인 고독한 미식가를 연기하러 나감. 차를 갖고 나갈거여서 평소에 잘 안 가는 동네나 대중교통으로 가기 좀 까다로운 동네에 있는 가고싶다에 세이브 해 둔 리스트를 보니 강동구에 있는 김치만두만 전문적으로 판다는 엄마손만두가 보임. 네이버지도에서 보이는 주소와 망플의 주소가 달라서 전화를 해서 문의하니 네이버지도의 주소가 맞는 주소였음. 망플의 주소는 예전의 주소인 듯.. 네이버지도에서 보다보니 한강 건너편에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저장해 둔 파이브미닛이라는 만둣집도 보이길래 엄마손만두에서 먼저 맛을 보고, 한강을 건너가서 파이브미닛에서 또 맛을 보기로 함. 망플에서 찾아보니 등록도 안되어있길래 등록도 함. 롯데월드쪽 교통정체때문에 잠실쪽은 잘 안가는데 잠실보다 더 먼 강동구는 더 잘 안가본지라 오랜만에 가 봄. 주말이어선지 많이는 아니지만 올림픽대로에서 역시나 좀 막혀서 도착함. 가게 앞에는 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었어서 골목으로 들어가 가게 뒷편을 보니 가게가 입점되어 있는 3층짜리 건물에서 같이 쓰는것 같은 작은 주차장이 보이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십여대 쯤 댈 수 있는 주차장은 거의 다 차있어서 길 건너편 뒷골목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함. 엄마가 김치만두를 워낙 좋아하셨던지라 명절같은때만 아버지나 친척분들을 위한 만둣국같은데 들어가는 고기가 들어간 일반만두를 빚으셨을뿐 그외엔 늘 김치만두였음. 그것도 김치국물에 끓인 김치만두였고 그렇게 자라선지 난 명절때라도 국물만 김치국물에서 맑은 고깃국물로 바뀔뿐 집에서 엄마가 빚어서 주시는 만두는 늘 김치만두만 먹었음. 커서는 의외로 김치만두는 잘 안먹는데 가끔씩 밖의 만둣집에서 맛보는 김치만두는 아주 덜 맵거나 아주 맵거나 해서 내가 원하는 김치만두맛을 그동안 못찾다가 최근에 방문했었던 방학동 한끼만두에서 적당한 매콤함의 김치만두를 처음 찾았었음. 그래서 오늘 방문하는 엄마손만두는 가게이름도 그렇고 김치만두 한 가지만 일반매운맛과 아주매운맛으로 판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음. 가게는 맛집인지 2시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도 좌석이 거의 다 차있었고 손님들은 만둣국을 많이 먹고 있었지만 난 배불리 먹으려고 온 게 아니고, 여기서 먹고 난 후 강 건너편의 파이브미닛 만둣집에 가서도 먹을 예정이었어서 접시만두를 일반매운맛으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음. 곧 앞접시랑 단무지, 깍두기가 밑반찬으로 나옴. 단무지는 색깔이 연한편으로 맛도 살짝 연한 타입이었고 깍두기를 맛봤는데 엥? 이게 뭐지함. 깍두기가 아삭하면서 맛도 은은하게 달달하면서 매콤하다던지 아님 설렁탕 맛집들의 김치나 깍두기같이 나름의 개성이 있는 맛있는 맛이 아니고 깍두기 무는 살짝 늙은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아삭하고 경쾌하게 씹히는게 아닌 살짝 저항감이 느껴지는 질깃한 치감이 느껴지고 맛은 좀 짜면서 씁쓸한 맛도 느껴져 진짜 이런 맛인건가하면서 계속 맛을 보다보니 6-7개 정도 나온 깍두기를 만두가 나오기도 전에 다 먹어버림. 김치만두만 내놓는 집인데 깍두기 맛이 이럴수가 있나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살짝 경계심이 상승함. 외국음식점도 아니고 지극히 한국적인 음식점인데 이런맛이? 거기다 여기가 맛집? 함. 가게 안쪽 주방 바로 앞에선 이모 두분이 얘기하시면서 김치만두를 빚고 계심. 앞에 주문이 좀 있는지 십여분쯤 지나서 접시만두가 나옴. 만두는 덩어리가 커서 일반만두의 2-3배쯤 됨. 테이블 위에는 간장등이 없어서 아주머님께 물어보니 간장같은건 없다고 하심. 앞접시에 커다란 만두를 한개 덜어 반으로 잘라 맛을 보니, 또 엥? 이건 뭔맛이지 함. 매콤함이 있지만 맛이 조화롭게 어울리지 않고 싱겁기도 하면서 뭔가 어설픈 맛이었음. 만두피는 살짝 도톰한 편인데 간이 안되어있어서 싱거움. 내가 밀가루 반죽을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밀가루반죽에도 뭔가 간이 되어야만 할 거 같은데 그냥 심심했음. 이런 맛인데 김치만두만 하는 맛집일리가 하면서 두개, 세개를 먹었는데 그냥 똑같은 어설프고 간이 안되서 심심한 밀가루 맛이 나는 만두피여서 속으로 놀람. 같이 나온 아마도 만둣국 국물인거 같은데 맛을 보니 살짝 매콤하면서 너무 뻔하게 티나는 멸치국물맛으로 짭짤한데 뭔가 복잡오묘한 깊은 맛은 전혀 안나고 그냥 멸치 넣고 간단하게 끓인 단순한 맛이어서 또 한번 놀람. 여기 손님들은 이런 맛이 맛있어서 오고, 포장도 해가는건가 순간 머리가 띵해짐. 여기가 왜 맛집이지 하면서 망플을 보니 누가 맛집이라고 해서 많은 망플러들이 방문했던게 아니고 딱 한개의 맛있다는 리뷰가 있을뿐임. 헐, 내가 왜 이집을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거지 함. 아마도 김치만두 한가지만 한다는데 끌려 나 혼자 기대를 하고 세이브 해 뒀던거 같음. 아, 네이버지도에서 보니 백종원의 3대 천왕인가에 나왔었나 봄. 또 속았네 함. 6개 중에서 3개만 먹고 나머지 3개는 비닐봉투에 포장해서 나옴. 깍두기 맛에서 이미 살짝 이상한 낌새를 채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음식을 잘 할 줄 모르는 집으로 아무리 집에서 먹는 만두를 재현한다고 해도 기본 간이라는 것도 있고 속재료의 조화로운 맛도 있는건데 만두피도 그렇고 만둣속에서도 그런걸 전혀 못 느끼겠는 방문이었음.
  • 깔끔한 멸치육수에 매운 김치만두가 일품이다. TV출연한 맛집을 별로 안믿지만 이집은 진짜 괜찮은 집이다.
업종 한식
특징 #만둣국 #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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