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
귀농 귀촌을 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살리고 부업 으로 수입도 늘리고 건전한 여가 생활과 공동체의 삶을 협동적으로 가꾸어 나가고 새로운 이웃을 만들자 .....뭐 이런 취지로 매주 토요일 곡성 재래시장 부근 장미꽃 축제장 가는 길 ....기차 역 에서 가까운 뚝방 길에.....국민의 혈세로 .....재능 을 살려 솜씨를 뽐내는 작품을 갖고 나와 산 보이고 일주일 에 한 번씩 못 보단 그리운 얼굴들 보고 이야기 나누자.....라는 취지로 관 에서 지원 해 주지 않을 까?
그런 데 말 입니다.
거기 갖고 나온 물건 에서 많이 남겨 고가의 인건비 를 충당 하고 돈 을 벌랴고 하는 것이.....취지에 맞을까?
자유시장 을 지향하는 나라에서 개인 의 수고에 대한 가격을 충분히 시장 에서 보상 받으려 노력 하는 것은 당연 한 일니겠지만 ...
관 에서 국민의 혈세를 들여 기반 시설 과 홍보 와 많은 보이지않는 지원 을 해주면서..... 판을 깔아 주는 것은 ....꼭 소득증대 에만 목적이 있을 것이다고 생각 하지 않을 것이다.
지유시장 경제를 .....핑계 된다면
같은 품질 의 수공예품 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동종 의 물건 값과 비교 하면 10 배는 비쌀텐데....
소떡 이라 해서 갖고 나온 손가락 마디만 한 떡 세 조각과 빨간 소세지 세 토막 끼워 놓고 구워 팔면서 3 천원 을 받겠다고 하는 것을
예로 들어봐도.....거긴 너무 비싸!!
그래서는 오래 사랑 받을 수 없고 ....혈세를 아무리 투자 해 줘도 조만간 .....문 닫을 수 밖에 어뵤을 것인데.....오래 오래 사랑 받으려면 .....적당히 받고 좋은 사람...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는 ....덤을 행복 으로 여기면 더 오래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