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역시 천안에 왔으면 호두과자를 사야져. 기본도 사고 딸기앙금은 궁금해서 샀는데 뭐 딸기가 엄청 들어있다거나 딸기맛이 난다거나 하지는 않구요. 살짝 딸기의 상큼함 맛과 향이 가미 된 정도라 많이 특이하지는 않아요. 먹어 볼 만했습니다. 굿
- 천안에 왔으면 호도과자는 먹고 가야지 하고 간 곳이다. 원조라고 해서 가봤다.
앙버터랑 호절미를 사서 먹었고 택배로는 붉은앙금,흰앙금만 된다고 해서 택배로 흰앙금을 보냈다.
앙버터: 버터가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호절미: 떡이 더 쫄깃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흰앙금: 부드럽고 맛있다.
앙버터랑 호절미는 사자마자 바로 먹었는데 차가워서 더 따뜻했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 천안 근처 지나는길에 들렸습니다. 확실히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와 다르네요. 앙버터도 샀는데 이거두 맛있네요. 추천!
- 왜 유명한지 이해는 갑니다.
얼렸다 먹어도 맛 있구요.
하지만 한번 먹어봤으니...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 할머니학화호두과자 터미니널본점은 천안 신부동 종합버스터미널 길건너에 있는 호두과자 전문점입니다. 여기 주 제품은 천안 근처 광덕면에서 생산되는 호두를 넣은 붉은 앙금(팥)과 흰 앙금(겉 껍질 벗긴 팥)을 속으로 한 호두과자이며, 맛은 90년 넘게 전국구로 판매되는 것 만으로도 알수 있듯이 맛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 호두과자는 보존료, 색소, 향료를 사용하지 않음과 당일 반죽,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할머니학화호두과자는 호두과자를 처음 만들은 진짜 원조집으로 1934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호두과자를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천안 내 유일한 백년가게 선정 호두과자집으로 초대 심복순 여사는 2008년에 돌아가셨지만,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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