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인천 동인천쪽에 있는 클래식한 카페이다 주변이 엄청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이곳도 예전 병원 건물이라고 한다 클래식하고 일본느낌 나는 건물이고 4층짜리이다 내부는 정말 감성있는 카페이다 커피와 빵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어 좋았다 계단이 좁고 높은데 오히려 감성있었다 자주 와보고 싶은 곳이다
- 브라운핸즈 카페는 항상 좋아요. 이번주에 보수동 지점과 개항로점을 모두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개항로점의 인테리어가 조금 더 좋았어요. 오래된 이비인후과를 리모델링한 분위기가 부산 브라운핸즈 백제랑도 비슷하고 브라운핸즈 특유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었지요. 이 지점은 바로 앞과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답니다. 주말 저녁시간 3층과 4층은 매우 한산해서 수다떨기도 좋아요.
- 두번째 방문했어요. 오래되었지만 멋스럽고 깔끔해요. 의자는 살짝 불편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얼그레이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어요. 주차는 맞은편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번씩 조용히 커피마시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에요.
- 햇살좋고 따스한 곳.
굿즈가 다양하며 커피와 디저트가 괜찮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4800원 수준.
4층까지 다양한 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트레이를 들고 올라갈때 조심해야하고 그것외에는 편안한 공간이다. 주차는 바로 옆 경동 공영주차장이 양쪽으로 있어 편리하다.
- 재밌는 공간이다. 옛날 병원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층마다 꽤나 많은좌석수가 있다. 레트로와 빈티지가 유행하는 요즘에 가장 부합하는 공간인듯. 엘레베이터 같은것은 없는듯한데 1층에는 좌석이 없어서 이용을 못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층이 사람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 두좌석이라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테리어는 아무튼 멋지고 아늑한 느낌이 있다. 커피도 가격도 괜찮았음. 음료 픽업할때 계단 조심하시라는 사장님의 안내가 따뜻했다.
바로앞에 공영주차장있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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