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2024년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빨간오뎅이라는 이름에 빨간오뎅이 메인 메뉴이지만 저는 물떡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쌀떡의 부드러운 식감이 소스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빨간오뎅은 적당히 맛있게 먹을만 했습니다. 순대는 간이 상당히 잘 삶아졌습니다.
- 노포식당이고 일하시는 분들이 외국인이세요 웃음기 전혀 없고 힘들어 보였어요 기계적으로 일하시는 나의 모습 같았음...
맛은 매웠어요
빨간어묵은 낱개로 안 팔고 무조건 6개 주문해야 해서 먹다가 포장 해왔어요
저도 구지 안갈래요
우리동네 맛집으로 갈래요
- 매콤한 어묵이 아주 맛있는 제천빨간오뎅입니다.
한때 대구에서도 여러 곳에서 했던 형식의 분식집입니다. 2024년 10월 현재 빨간오뎅 1인분 3천, 떡볶이 1인분 4천, 튀김 6개 2인분 4천, 합계 11,000원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서서 먹는 사람이 많고, 실내에서는 소주를 곁들여 먹기도 하네요. 매운걸 못드시는분들에게는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튀김은 크기가 조금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그냥 빨간오뎅 맛.. 제천까지가서 굳이 찾아먹을 맛은 아님 동네포장마차가 더 맛있는거같음 양에비해 가격은 비쌋고 일하시는 분들 불친절 함... 일인분 먹으면 밖에 서서 먹으라했음 (자리도 많은데)
오뎅하나가 우리가 아는 꼬불이오뎅인데 그 오뎅을 반띵해서 껴놓음 양이적음 그게 여섯개가 일인분 육천원 그냥세개먹는거라 보면되는데 육천원임
- 고추장맛 매콤한 빨간오뎅입니다.
방송에도 여러차례 나왔군요.
1인분 기준으로 판매하시네요.
분식이니 가볍게 드시기에 좋습니다.
캠핑 가면서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6개 3,000원이니, 오뎅이 크지 않다해도,
정말 괜찮은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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