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분위기 힙하고 미쳤어요!! 이런 멋진곳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음식들도 다 엄청 특색있는 퓨전 음식들 맛집이었습니다.. 다들 데이트로 오세요! 룸도 많아서 단체모임으로도 좋아요!
- 외국인 손님도 많고 관광객이 많았는데 확실히
한국만의 문화가 녹아들어있는 곳이라 여행오면 무조건 와보겠다 싶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독특해서 컨셉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메뉴 설명부터 가게
안까지 여기 있는 순간엔 완전히 몰입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더라요ㅎㅎㅎ 칵테일도 정말 맛있었고 보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신당동술집 주신당 신당지역에의미를 가지고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의 술집을 만드셨더라구요.! 12가지 띠로 컨셉의 칵테일 엄청 독특하고 재밌어요.! 인테리어도 그렇지만 술도 비주얼이 좋아 보는맛이 있었어요.!
- 신당을 모신 동네라는 뜻의 신당역 (많은 무당들이 모였던) 컨셉에 충실한 이색적인 주점
: 4인기준 (112,000원) (아담한 단체룸 1)
: 복순도가 (입문자 막걸리 추천, 탄산 맛 무난)*
: 뱀 칵테일 (십이지신 12가지 동물 띠 칵테일)
- 아카시아 꿀맛이 강해서 꿀물 같음
: 허니버터 감자전 (바삭하고 짭짤함, 달걀 터트려 버무려 먹기) (18000원)*
: 곤드레 면 (19000원)
: 오화육 (얇은 포두부와 백김치, 퓨전 쌈장 조금) (X) (23000원) 메뉴중 가장 짰음, 고기가 흐물거려 뭉그러짐
- 전병 제공 (자개함에 전통과자 들어있음)
- 주류, 안주 가격대가 있음
- 음식은 전반적으로 짠 편(안주)
- 매장 앞 동상을 밀면 들어갈 수 있음
- 신당 컨셉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 오묘하고 신비한 느낌의 칵테일 가게입니다. 특별한날 기념으로 가기 좋고, 연인과의 데이트, 소개팅, 친구들과 방문하기도 좋아요. 술이 가격대가 있지만 공간을 빌린다 생각하면 너무 괜찮아요!!! 그리고 띠별로 칵테일종류가있어서 골라마시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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