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최근 방문한 날이 크리스마스이브라선지
아니면 평소에 오전 일찍(오픈시간 09:00) 여는 브런치카페가 거의 없어선지
유독 사람이 많았어요.
평소에도 손님이 붐비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메뉴는 주로 함께 간 친구들이 고르는 편이라 메뉴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커피도 지금껏 먹었던 메뉴들 모두 실패없이 맛있었답니다.
근처 오실 일 있을 때 꼭 한번씩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좌석(동시손님 2인 기준으로 7팀 정도 가능)은 많지 않고, 웨이팅은 가게 앞에 웨이팅 리스트에 적어 놓으면 자리가 생길 때, 차례대로 불러주는 시스템입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방문에 웨이팅 3팀 있었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고, 정갈하여 맛이 좋습니다.
- 브런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찾게된 집이에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음식 양도 엄청 푸짐하고 실패하지 않는 브런치 구성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
용산 열정도 근처에서 브런치 드시고 싶으시면 AUZ 믿고 가셔도 될꺼 같아요 !! 기본 이상은 하는 집입니다~
1. 맛 : 평균 이상
2. 가격 : 조금 아쉽..(그래도 이 동네 근처는 대부분 이런가격)
3. 분위기 : 깔끔 조용
4. 재방문의사 : 100%
- 샌드위치랑 브런치 모두 맛있어요. 평일에도 점심때는 대기해야 합니다. 커피맛도 괜찮은 편인데 생딸기우유에는 딸기가 좀 더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세요
풀브랙퍼스트, 치킨바질브레드 다 맛있고 특히 수란, 스크램블에그 최고예요
남은음식포장비는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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