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ㅜㅠ 3.24일부로 현 장소 계약 만료라고 합니다.
최애 빵집인데... 모두 맛있습니다..^^*
- 빵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금새 판매되니~ 차마시면서 기다렸다가 사야되네요.
일단 맛보려고 산 무화과빵이 겉은 얇고 바삭~ 안은 탱탱한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 맛있네요. 2층 테이블이 있는 자리는 창문도 크고 천장도 높아 답답하지 않아 좋네요.
- 한국에서 카페마다 있는 시그니처 라떼중 1등입니다.밸런스가 완벽했어요!!라떼베이스와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미쳤어요!!!한 5잔까지도 마실수있을만큼!!!!특히나 에그타르트먹으로 상하이 가는1인인데 더군다나 페이스트리도좋아하지않는데도 식감이며 풍미 진짜 모든게 완벽할정도로 맛있었어요!!!포장해온 에그타르트랑 바게트도 왜 이것밖에 안사왔나 후회했습니다 ㅠㅠ
- 동네 골목 조용한 곳에 자리잡은 이 까페는, 빵이 너무 맛있음... 주변이 아파트 보다는 단독 주택가가 많아 골목쪽에는 없을법한 준수한 까페가 있다는것이 행운인 듯...
커피 등 음료맛이 평균 이상인듯 하고, 빵들이 매우 뛰어남...
할라피뇨가 들어간 소세지 빵은 가격 대비 소세지의 크기가 크다... 빵도 부드러움...
베이컨 토마토 빵에는 살짝 바질이 들어가있는데, 베이컨 토마토와의 조합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음...
감자 그타랑 빵도 5,000원치고는 퀄리티가 좋은 느낌......
다른 빵들도 아직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 먹어봐도 맛있을 빵들 같음......
당분간 주말 아침마다 갈 듯.......
- 보통 이상의 맛. 몇몇 품목은 수준이 높다. 브런치는 다소 구성에 고민을 더 해야 할 듯. 피낭시에 까늘레 프레첼 크로아상은 정말 맛이 좋지만 몇몇 달기만 한 제품은 다소 글쎄다. 취향이 사람마다 다르니 뭐 이런 문제는 케바케인 듯. 가게 오픈 시간에 식사용 빵이 없는 게 제일 문제. 아침 식사를 위해 전날 오후에 가야 하는 건 좀 갸우뚱. 토스트용 식빵이나 치아바타 크로아상은 아침에 진열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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