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이집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굳이 말하자면 짬뽕밥 맛과 비슷한 느낌의 육탕이라는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돈육탕과 소고기가 들어가는 차돌양지육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돌양지육탕이 더 맛있었습니다.
가게 크기가 작고 변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기 무섭게 자리가 차는 숨은 맛집입니다.
- 근처에서 유명한 집 같아서 큰 기대하지않고 방문하였는데 너무 맛있어요! 밥 한공기 뚝딱이에오. 국물이 걸쭉한 육개장과 짬뽕 섞인 맛인데, 든든한 한끼 먹기 너무 추천합니다. 흔하게 먹는 맛이 아니어서 추천합니다.
- 화곡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육탕상점이란 이름답게 음식들이 육개장 기반입니다.
밥과 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면이 500원 더 비싸요.
맛은 얼큰하면서도 감칠 맛이 풍부하네요.
둘 다 맛있습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편입니다.
기본 양에 밥 한공기 더 먹어야 양이 차더군요.
면 곱배기나 고봉밥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는 반찬으로 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다른 반찬으로 바꾸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 이제껏 여러 국밥집 많이도 다녀봤지만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국밥인데다 맛까지 환상적임.
입짧은 내가 완탕할 정도면 말 다함..... 내기준 강서양천 국밥 원탑.
- 묵직한 국물, 면보다는 밥이
더 궁합이 좋은거같아요.
(후추 뿌리면 맛의 풍미가 더 생김)
1년에 한번정도 오기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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