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주말 늦은시간까지 운영하게 되어 방문했어요.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했어요. 음식은 푸짐하게 나오고 맛도 좋아요. 가족끼리 이용한다면, 또는 모임으로 이용한다면 다양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서비스로 고등어구이도 별미네요. 개인보다는 단체로 가는게 좋은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바지락 칼국수가 타이틀이지만 굴국밥 해장국 얼큰칼국수 수육 생굴 굴전 등 식사 및 안주류도 팝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다만 일행의 음식은 서빙이 너무 늦고 일부바지락 해감이 안돼 모래도 나왔어요. 주차는 3만 이상부터 1시간 무료.
- 칼국수 매니아 중 1인이라,
나름 칼국수 맛에 예리한 편이다!
해물이든 고기든 육수만 잘 내면 끝나는 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집은 생각보다 없다.
여긴 진짜 기본 바지락 칼국수다.
조미료 맛 나는지 안나는지 헷갈릴 정도로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이 난다.
바지락도 꽤 들어 있다.
다 먹고나면 끄덕여지는 그런 맛.
굴전은 토동토동하고 첫 입 먹었을 때
오! 하는 맛이 있다.
지하이고 특별할 건 없는 식당인데
왜 사람들이, 특히 어르신들이 많은지 알 것 같다.
- 바지락 칼국수 맛나요. 바지락도 많이 주네요.
김치는 개인적으로 조금 맵습니다.
보리밥도 같이 나오는데 같이 나온 부추랑 열무김치랑 같이 비벼드시면 좋아요.
일반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아구찜과 보쌈 전문이긴 한데 소자가 41,000원에 추가 메뉴 2가지 서비스로 줍니다.
- 10년 넘게 꾸준히 가고있는 곳인데
전에는 칼국수 시키면 보리밥도 줬는데 이제는 안주네요ㅠ 그래도 바지락도 많이 들었고 국물이 진짜 시원해요. 팥칼국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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