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공간은 이렇게 활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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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공간을 좁아보이지 않고 공간감있게 꾸민 것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외부도 옛스러운 구옥을 잘 꾸며놓았습니다.
마치 공간활용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한 매장에는 음료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밀크티는 루이보스, 아쌈, 얼그레이 3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특성이 잘 느껴지는 맛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바로 양화한강공원이 있어 산책 후 휴식을 위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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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인지라 피크 타임에는 사람이 이미 많을지도 모릅니다. 얼른 가세요
- 커피 맛있고 인테리어 좋음. 또 갈거임.
- 여긴 밀크티 종류가 시그니쳐인듯 한데, 그래서 그런지 커피맛은 그닥이에요. 한강 공원 나왔다가 좀 코지한 분위기에서 차 한잔 마시기 좋아요. 물론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에 말이죠.
커피와 곁들여 먹으려고 에그타르트를 주문했는데, 역시 디저트 종류도 매장에서 직접 굽는거 같지는 않아요. 아무래 그래도 좀 데워는 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쌀쌀한 날 너무 차가운 에그타르트는 좀 아니다 싶네요.
- 당산역 4번 출구 바로 코 앞에 있는 #당산역카페
뭔가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느낌의 외관을 가진 카페 입니다. 내부에는 좌식 느낌으로 만든 자리도 있고 나무 인테리어 요소가 많았어요. 공간이 널직하진 않지만 두세명이 와서 소소하게 한 잔하면서 조용히 얘기 나누다 가기 좋아요.
직접 만든 듯한 쿠키도 있어요.
위치는 역세권이지만 한강을 나가는 길목 근처에 있고 당산역 큰 도로에서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유동 인구도 적고 조용한 길목이예요. 당신역 근방에서 조용한 카페을 찾으시면 여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커피는 아주 좋지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고 무난했습니다. 에이드?는 맛이 조금 묘-했습니다.
일회용 빨대가 아닌 금속 빨대를 사용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 당산역 근처 카페입니다. 그렇게 큰 공간을 가지고 있는 카페는 아니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할 듯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이런 카페를 더 좋아해서 어디를 가면 항상 이런 곳을 선호합니다.
커피 맛은 조금 아쉬웠지만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다음에 또 생각이 날 것 같은데 포장해와서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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