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곰취만두 아주 별미였고 도토리메밀 칼국수, 도토리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정직하고 좋은 맛을 보여주었다. 제주에서의 첫끼로 선택한 기쁨을 느끼게해준 곳. 음식들이 너무 좋아서 모두부와 고사리 비빔밥은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음.
- 도메칼국수, 고사리비빔밥, 곰취만두 주메뉴.
칼국수 맛이 일품이고 비빔밥에 고사리 맛도 아주 괜찮네요.
지나가면서 손님이 많은거 보기만했는데 막상 맛보니 이해가 되네요.
제주에서 12. 28. 첫눈 맞으며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입니다.
- 제주도 친구가 추천해서 방문했습니다. 건강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가 대표 메뉴인 것 같아요. 고사리 비빔밥이 맛있다고 추천 받아서 고사리 비빔밥과 콩국수, 곰취 만두를 주문했어요. 곰취 만두는 밀가루 피 대신 곰취로 소를 싸서 나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입니다. 혼자서 한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콩국수도 으뜸입니다. 비린내 전혀 없고 담백하고 고소하며 면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국물도 녹진하고 콩이 씹히며 맛있어요. 지금까지 진주회관이 저의 콩국수 넘버원이었는데 그 자리를 넘볼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고사리 비빔밥도 아주 건강하고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너무도 기분 좋게 맛있게 한그릇 깨끗하게 먹었어요. 애매한 시간대에(3시)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구요, 회사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부를 못먹어 아쉬워서 다음에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 언니시조카가 추천해서 같이 간 집인데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요 특히 나는 곰취만두가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다들 맛있는 음식이 다 다르네요 남편은 두부전골 언니는 단호박면콩국수 조카는 비빔밥이랑 도토리부침개..제주 동쪽오시는분 꼭 가보시길~
- 칼국수랑 콩국수 먹었구요...
일단 도메칼국수는 멸치육수에 면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먹으면서 소화되는 느낌!!!!
닭고기 토핑도 부드러워서 훌륭했습니다.
문제는 이 콩국수인데... 면이 쫄깃하다못해 덜삶았나? 싶은 느낌!! 아마 덜삶으신게 맞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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