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국수를시켜서 드시다가 면을좀 남긴상태에서 밥을 한공기 말아드시는걸 추천한다.
새로 지은 건물로 옮겨서 더욱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땡초를 달라해서 같이 드시는걸 추천.
아줌마들이 손님에 대한 존중이 없음.
어탕국수하고 칼국수가 2인분인것도 이해가 안되고
반찬을 쥐꼬리만큼 주면서 리필해서 많이 가져가면 아니꼽다는 듯이 쳐보면서 꼭 다먹으라고 눈치를 줌
어탕국수 전문
어탕을 즐기는 내겐 맛있는 한끼였다
하지만
김치베이스 어탕으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그맛은 아닌듯하다
시골입맛과 국수를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는 충분한 기쁨을 준다.
맛집임을 증명하듯 연예인들의 방문을 확인시켜주는 사진이 다수 걸려있다.
반찬 리필등 홀서비스가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은,
혼밥이 자연스러운 요즘 이집에선 아직 혼밥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번 방문에 민물고기를 못먹는 일행이 한명이 있어 한명을 제외한 7그릇과 공기밥 한공기를 시켰음에도 1인1식이 기본이라며 방문인원만큼 8그릇 주문을 요구하였다.
시골인심을 기대한건아니지만 너무 야박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재방문 의지를 꺾는다.
어탕 칼국수 먹었어요. 얼큰 걸쭉하니 맛있는데 먹다가 산초를 조금 더 넣었더니 미각이 없어져서 중간부터는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ㅎㅎ 식당분들이 전반적으로 무뚝뚝하신데 약간 불친절하다 느낄수 있겠지만 그래도 다먹은 반찬 더 챙겨주시고 좋은분들 이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