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자:-
주차: 대로변
익산 도서관 주변 점심먹기 좋은 곳
처음 시도했을 때도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 했으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 자리가 남아 있었다
순대국 가격은 만원으로 비싼편이지만 제공되는 반찬에 간 허파 껍데기 가 포함되어 있어서 든든하다.
주변 지역 점심손님들을 꽉 잡고 있는듯
주변에 점심인대도 반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다
약간 잡내는 나는 편
순대국은 뜨뜻하니 엄청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마이너스는 아니다. 생각보다 깔끔한편
점심 시간에 한끼 먹기 참 좋다.
#익산맛집
돼지껍데기랑 내장 서비스 반찬으로 나오고 국밥에 들어간 고기도 푸짐합니다
여기 오시면 피순대도 꼭 먹어줘야 하는데
피순대 안에 콩나물이 들어가있어선지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고 끊임없이 들어가네요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순대국밥집.
먹는동안 쉴새없이
포장 주문도 계속 들어옵니다.
국밥을 시키면 간과 허파가 몇 점 같이
제공됩니다.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 만큼에 소주 한 병 뚝딱이죠.
특이하게 이곳은 돼지껍대기도
반찬으로 나와요.
사장님께서 소주를 아니 마실 수가
없는 분위기로 손님을 몰아갑니다.ㅋ
집 근처라 오긴 왔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고기에서 돼지냄새도 살짝나지만 그냥 평범한 음식맛.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장소가 넓은것도 아니고, 좌식이라 다리도 불편한데...
국밥은 잡내 없이 깔끔한 맛입니다. 순대는 피순대 계열이고 당면과 콩나물이 들어 있습니다. 곁들여 먹는 부추는 신선했고 김치와 깍뚜기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