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라멘 맛있는 집.
요즘 많이 생기는 인스턴트 느낌의 라멘집과는 다른 맛으로 묵직한? 라멘집.
쇼유는 담백, 깔끔. 탄탄멘은 달지 않으며 살짝 매콤??, 마제소바의 달걀 노른자의 꾸덕함과 양념장들의 어우러짐이 마치 우동으로 만든 매콤 크림 파스타 느낌?
우선 맛의 밸런스가 훌륭..처음에 짠듯했으나 균형감들 때문인지…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며, 면발의 익힘이나 굵기가 딱 적당하다는 느낌..
균형감이 훌륭한 라멘집..
물론 아쉬움이 남는다면 일부 직원의 거친 서빙과 퉁명함… 식당내 청결 상태…생맥주가 없다는 점과 식당 밖에 흡연자들..
이러한점들이 많이 아쉽다
- 제품 : 클래식쇼유라멘
가격 : 10,000
맛 : 국물은 따뜻하고 약간 짭짤하고 맛은 진하다. 돼지고기(차슈)는 얇게 썰어져 있어서 면을 싸먹기에도 좋고 부드우며, 면은 기본적으로 탄력이 있으며 씹는 맛도 잘 느껴지며 먹기에 딱 좋다. 계란은 반숙으로 취향이 갈리지만 필자는 매우 선호한다. 멘마 또한 들어 있으며 식감은 부드러운편이고 살짝 짠편이다.
양 : 양은 가격대비 적당한 편이며 필요하다면 밥을 추가로 제공하니 모자라다면 달라고 하면 되겠다.
서비스 : 가게는 작은편, ㄱ자 모양의 바테이블과 입식 테이블 몇개 정도 있다. 라면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며 5 분 정도 이내로 제공이 된다. 라면 그릇 받침으로 스파게티 그릇같은 큰 것으로 제공되니 안정성부터 식기류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위에 올려두기에 좋다. 앞의 제공되는 간단한 향신료와 김치가 있다. 젓가락은 1회용 나무 젓가락으로 제공된다.
분위기 : 일본 노래가 틀어져 있으며 너무 크지도 작지 않게 되어 있다.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결론
전체적으로 양과 맛으로 만족스러우며 위치가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는 것이 살짝 아쉽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라멘을 주문해서 먹을 의향이 있다.
- 전체적으로 다 맛있네요
면 자체로도 맛있게 느껴진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삼미당은 일본 유학파 출신 주인장이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정통 라멘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취향에 따라 육수를 고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비드 돼지 목살과 닭고기를 비롯해 완탕, 반숙 달걀 등을 올리고 트뤼플 오일로 마무리해 풍미를 살렸다. 육수, 면, 양념을 직접 만드는 만큼 맛도 수준급.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나고야식 비빔 라멘인 마제멘도 인기가 좋다. 해장에 좋은 바지락 육수 라멘과 교자등도 맛있다.
- 인천 부평역부근 문화의거리에서 오래동안 일본라멘 맛집으로 알려져있음. 전통일본식 라멘요리로 맛은 보장받을수있음. 참고로 밥 무료추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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