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광주 출장 와서 호텔에 짐 풀고 근처에 찜해둔 맛삼에 방문했다.
번화가 골목에 있어서 거리도 밝고 좋았음.
저녁이라 그런가 밖에서 봤더니 다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있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제 적응이 돼서 막 밀고 들어감 ㅋㅋㅋ
돼지갈비찜을 먹으러 왔으니 주문하려고 했는데... 2인분만 된다고 한다.
아.... 1인분도 아마 다 못먹을텐데, 아줌마 표정이 무표정에 단호하다. (이미 기분 상함)
2인분 달라고 했다. 세상에 공기밥은 따로란다. 밥도 달라고 했다.
반찬 많이 깔렸다. 맛을 봤는데, 뭐 그냥저냥하다. (전라도 음식이 난 여전히 입에 안맞음)
돼지갈비찜이 나왔다. 엄청나게 나왔다. 그냥 1인분도 팔면 좋겠구만.... 쩝..
매운 갈비찜인줄 알았는데, 달다. 그냥 모두가 좋아할 단 맛이다. 매운 갈비찜 아니다.
당면 사리가 엄청 많다. 갈비찜 많이 먹으려고 당면은 맛만 봤다.
공기밥과 같이 먹었는데, 진짜 1/5도 못먹었다. 배불러서.....
2명 이상으로 광주에 방문하지 않는한 아마 다시 올 것 같지는 않다.
사장님은 종업원이 이렇게 불친절한거 아시려나...
- 딸내미가 소개해준 삼겹살집... 생삼겹 정말 맛있었고요 기본반찬 종류도많고 다 맛있고 된장찌개도 담백하고 깔끔한 특이한 맛이었어요. 분위기도 늦은시간까지 가족단위 식사장소같은 느낌...
- 또간집에 나온 갈비찜 맛집 “맛삼”
기본 반찬을 시작으로 갈비찜 메인까지 깔끔하고
대중적인 맛으로 대부분 좋아하실 것 같은 곳입니다.
- 훌륭한 로컬 24시간 고기 식당.
주문한 고기와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맛있고 육회도 정말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김치말이 국수는 배가 불렀는데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광주 금남로 일대에 계신다면 저녁식사 겸 술 안주로 찾아가셔도 좋은 식당입니다.
지역 손님들은 돼지갈비찜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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