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넓은 공간에 비해 적은 손님이 쇠락해가는 동구의 구 도심을 보는 느낌. 음식은 첫 맛은 맛있지만 먹다보면 지나치게 달다는 생각이 듦. 요리는 양을 좀 줄이고 가격을 살짝 낮추는게 좋을 듯
- 가족들끼리가서 맛있게먹었어요.
간짜장 맛있네요.
요리도좋았어요.
- 깔끔한 내부. 키오스크가 있지만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도 가능하다. 본관, 별관 나누어져있음. 서빙도 친절하다. 옆 주차장에 주차지원도 됨.
탕수육은 바삭하면서 고기맛이 좋았음. 냄새도 없고 약간 도톰한 고기. 소스도 깔끔하면서 달달했음. 마파두부는 두반장으로 강하게 간을 해서 두반장 향이 많아 살아있지만 먹을 수록 밥을 부르는 맛이었음. 광주에서 꽤 유명한 중식집인데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맛. 양도 꽤 많은 편.
- 시간대별로 다르겠지만 코스 요리 나오는 속도는 엄청 빠르다. 신선한 재료, 빠른 서비스, 깨끗한 내부 모두 마음에 들었고 음식이 맛있어서 재방문 할 의사 100퍼센트. 제일 맛있었던건 칠리새우, 깐풍기, 팔보채, 냉채. 음식이 너무 많아 남은 음식은 포장요청 했는데 이틀 뒤 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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