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어디선가 광주의 자존심 빵집이라는 글귀에 홀려 방문.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네요. 40년이상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곳.
대표 메뉴가 나비파이와 공룡알이라고해서 골랐고, 추가로 몇개 더 넣었어요. 빵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흔히 보기 힘든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고르기 난이도 상.
나비파이는 끈적임이 강한 스타일인데,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그마요가 잔뜩 들어있는 공룡알이 더 좋았네요. 나머지빵들은 무난.
전체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은 대체로 괜찮습니다.
- 바로앞 궁전제과를 제치고 본점까지 검색하고 갔지만 너무 늦게 갓던건가...6시 넘은시간에도 불구하고 공룡빵도 없고ㅠ남은종류도 몇가지 없어서 아쉬웠어요;;
- 나비파이, 공룡알빵 등
광주에 유명한 빵가게
여름에는 빙수와 쉐이크가 너무 맛있다
- 두달전 먹은 공룡알빵이 아직도 생각나는 궁전제과입니다. 공룡알빵, 구운공룡알빵, 소세지빵을 먹어보니 오리지널 공룡알빵이 진짜 맛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구운것도 별미입니다. 소세지빵도 괜찮으나 공룡알빵이 확실히 괜찮습니다.
2층에 카페에서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깔끔하게 섭취가능합니다.
- 웨이팅 없음. ㅡ 평일 기준
친절함.
나름 종류 다양함.
• ㅡㅡㅡ나비파이ㅡ무난한 페스츄리
• ㅡㅡㅡ공룡알, 앙버터 ㅡ 둘다 바게트 베이스
• ㅡㅡㅡ공룡알ㅡ담백계란샐러드 슴슴, 먹기불편
• ㅡㅡㅡ앙버터ㅡ턱은 아픈데 바게트 씹으면서 나오는 단맛이 맛을 극대화, 생크림단팥빵 고급버전, 맛있음.
시그니처 빵보다 앙버터 등 다른 빵이 개인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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