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광주에서 토리파이탄을 먹고 싶을때 방문할거 같습니다.
분명 맛은 있는데 서울에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과 비교하면 뭔가 국물에서 2%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차슈 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주말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했는데 만석이었습니다.
웨이팅은 선주문 후 밖에서 기다리다가 매장에서 호명하면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선주문을 해서 그런지 매장에 들어가면 음식이 바로 나옵니다.
- 처음 방문한 광주에서 한끼로 만족스러웠어요! 카라이 스타일 매력있던데요? 뚝뚝 끊기는 호소멘 스타일도 재밌구요
- 토리파이탄 라멘 맛집. 차슈와 닭가슴살이 모두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다. 국물도 진하고 구수하다. 매운맛과 안매운맛 모두 매력적이다. 면 리필 1회 가능.
- 엄청 맛있는 육수 면 챠슈 닭
홍대에서 먹던 라멘보다 맛있습니다.
밥은 공깃밥 말고 사이드로 시키세요(엄청 맛있음)
챠슈 추가 추천함
면은 1인분까지 추가 할 수 있음
- 진한 닭육수에 수비드해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잘 어우러지는 준수하게 맛있는 라멘집입니다. 개인적으론 쇼유보단 시오의 은은한 레몬향과 소금맛이 마음에 들어요. 사이드로 치킨라이스를 주문했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고 양도 많아요.
직원분이 되게 음식을 빠르게 내려놓고 설명도 슉 돌아가버리셔서 그런지 친절함이 부족하다는 리뷰가 많이 보이던데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어도 딱히 식사에 문제가 되는 건 없습니다.
면이나 밥이 공짜로 추가 가능한데 추가로 나오는 면은 기본으로 들어있는 면보다 익힌 정도가 덜해 약간 단단한 식감이라 하네요.
장소가 꽤 협소하여 약간은 기다리게 될 수도 있어요. 회전률이 좋아서 오래 기다릴 일은 없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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