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주말 저녁 방문, 다른 곳은 만석인데 자리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백순대 3인분 금방 볶아져 나왔고, 복준자 진액 서비스로 주시네요. 친절하시네요.
장점: 추억에 찾을 수 있는 곳. 아직 있다는게 반가움.
단점: 여전히 덥고 습함. 호객이 심하고 아줌마들끼리 호객하며 기싸움 함..
- 순대타운 3층에 있는 미자네 전라도집은 신림상권회복상품권 사용 가능합니다. 신림역 서울페이 사용 가능 매장이라고 다되는 게 아니었어요.
기본 구성으로 깻잎, 간, 치킨무, 사이다를 주셨어요. 간은 더 달라면 더 주신대요.
저는 3명이서 갔고 원조 백순대 2인분(18,000원)에 곱창사리(7,000원) 추가한 게 나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예전엔 양배추랑 당면만 많아서 하얀 음식이었던 거 같은데, 상당히 초록 초록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먹음직스러웠어요.
순대 다 먹었으면 볶음밥(1인분 3,000원)도 볶아줘야죠. 2인분 추가했어요. 이것을 위해 백순대 3인분 안 시키고 사리 추가했지.
저희는 맥주(5,000원)랑 소주(5,000원)도 마셨는데, 미자네는 소주를 주문하니까 복분자 원액을 주시더라고요.
백순대 오랜만에 먹은 것도 좋았지만 상권회복 상품권 사용해서 뿌듯했어요.
- 신림순대타운 갈때 가는곳. 사장님 나름 친절하심. 백순대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편이다.
- 택배로 먹었는데 양도 ㅎㄷㄷ
소스도 맛있고 꼼꼼하게 챙겨보내주셔서 좋았어요!
백순대 제대로 먹고싶다면 가보세요~!
- 너무 친절하시고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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