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파스타의 맛이 담백하고 오랜 정성을 들인 깊은 맛이 났습니다. 한국에 이런 멋진 식당이 있다는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해물 크로스트니는 해물파전을 세프님이 재해석한거라고 하셨는데 맛이 너무 좋아 와인이 그냥 넘어갔습니다. 가지라쟈나는 기대한것만큼 훌륭했고 담에 오면 수아마노의 모든 메뉴들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직접 만드신 두유트러플 마요네즈는 세상어떤 세프가 맛보더라도 넘어갈 맛이었습니다.
- 한번 가보면 계속 가고 싶은곳입니다
음식 다 맛있고
메뉴도 쉐프님의 정성이 느껴져요
맛, 서비스, 분위기 다 최고입니다~
-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창밖 뷰가 좋았습니다.
와인 콜키지 병당 1.5만원은 좀 과한듯 하네요.
- 6시간씩 끓여낸 소고기 육수를 더한 파스타, 감자를 직접 삶고 으깨서 만든 포실포실한 수제 뇨끼.
정성과 재료의 훌륭함이 가득 느껴지는 맛이었다. 기회가 되면 또 들러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곳.
- 미국 스러운 음식이 아닌 정성들인 이태리 음식이다. 이태리 요리를 많이 접하지 않은 낯선 맛이라 감히 평하는 것은 무리다. 이태리 요리에 일가견이 없다면 가격이 비싸다고 여길 것이고, 미국식 소스와 입맛에 길들여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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