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구매해서 포장으로먹었습니다. 욕나올만큼의 바가지는 없고 그냥 그럭저럭 크기가작은게 아쉽네요.
- 시키다시없이 그냥 회만 먹는 곳. 솔직히 그다지 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현지인용 식당으로 식탁을 맛있게 차려주는 곳은 아니에요. 읍내 구경하다 어쩌다 갔지만 ...ㅠㅠ.
1층에서 물고기 고르면 회를 떠서 2층에 가져다 줍니다. 사진속 회는 광어 3키로 1마리와 갑오징어 1마리 5만원 나오네요. 반찬 깔아주는 상차림비가 1인당 5000원, 지리탕 끓여주는 데 5000원 냅니다.
일반 회포차에서 먹는 쫄깃한 맛은 아니에요. 숙성단계가 없이 그냥 바로 잡아서 올라오니까 차갑지 않아서 어육이 탱탱한 맛이 적은듯... 여긴 그냥 동네 내수용으로 가성비 좋게 소주한잔 하는 곳. 여행지 횟집과는 다르다는 점.
- 2020년12월21일 회를 떠서 콘도로 가서 먹기 위해
수산물 파는 곳을 찾아간 곳이 진도 수산시장이다.
진도에서는 제일 큰 시장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큰
수산시장이 아닌 조그만 수산시장이다. 주차장은
제법 여유가 있다. 그러나 시장은 태안 모항항 수산물
직판장보다도 규모가 작다. 국내산 가리비 1kg을 1만원에
구입하고, 뿔고동도 1kg에 15,000원에 구입, 전복은 2만원
어치만 구입, 자연산 광어 2kg을 45,000원에 구입해서
회를 뜨고 콘도로 가서 가리비를 데치고, 따로 뿔고동도
데쳤는데 뿔고동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먹지 못하고
전화해서 다음날 환불 해 줄것을 약속 받았고, 가리비는
데쳤는데 살이 별로 없어서 먹을것이 없었고, 광어회만
먹을만 했다.
- 진도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 하지만 진도에서 잡은 것은 없다한다. 일곱여덟개 정도의 가게가 있으면 진도에서는 가장 큰 수산시장이라 할수 있것다. 일층에서 회를 뜬 후 이층에서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꽤 넓다.
-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에요
상차림비 따로받습니다 근데 비싼가격은아님
가격도 눈탱이치는 가격도아님 그렇다고 엄청 싸다고는 생각안듬 적당한 가격대(서울거주) 광어들이 오늘내일 하는애들이 종종보여서 상태 잘보고 초이스하세요 아 그리고 갑돌이랑 소라는 상당히 착한가격이였습니다. 나중에 내려올기회가있다면 한번더 들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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