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3명이서 생선구이백반2인분,꽃게무침(소)시켰는데 푸짐히 먹었습니다. 생선구이는 민어와 서대 한마리씩 나왔는데 둘이 먹기 적지 않을까 했는데 짭짭해서 충분히 먹을만 했어요 흔히 먹는 고등어나 조기구이와는 확실히 다른맛의 생선이라 맛있게 먹었는데 아쉬운점은 제가 상당히 짜게 먹는데도 생선간이 좀 많이 짜더라구요 ㅎㅎ꽃게무침은 너무 달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살도 적당히 많았고 꽃게도 싱싱하고 양념도 충분해 밥 비벼먹기도 좋아요. 밑반찬도 다 맛있는데 역시 남도음식이라 그런지 짭짤해요 짠음식에 예민하신분은 참고하세요.
저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생선구이 정식 시켰어요 생선이 참돔하고 농성어 라는데 맛은 있어요 반찬도 10가지 다 맛있어요 다만 너무 비싼게 흠이네요
1인 17,000 원 티브타서 비싼가??
- 꽃게무침백반 2인분과 생선구이백반 2인분을 주문했어요. 생선살이 쫀득하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밥반찬으로 딱이고, 꽃게도 살이 많고 양념이 맛있어요. 김국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처음 먹어보는 고소한 맛의 김국도 특이하고 맛있네요.
- 게장 메뉴가 유명한 것 같았는데 모든 메뉴 2인 이상씩 주문가능해서 아이랑 같이 방문했더니 생선구이밖에 주문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생선구이 자체는 맛있게 잘 먹었고 밑반찬도 모두 맛있었어요.
- 음. 이집은 자영이네 가려다가 선회해서 오게 된 집인데요. 우리는 생선구이 백반을 먹었고
옥돔과 삼치 그리고 쥐치가 나왔어요.
생선구이가 넘 짰고
거의 튀긴듯한 식감이 전 그냥 그랬어요.ㅎㅎ
밥을 많이 먹지 않고 반찬을 많이 먹는 저에게는 반찬들의 간이 좀 센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모든 반찬을 다 먹은거 보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 입니다.
꽃게무침정식은 넁동꽃게라는 말이 있어서
패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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