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제천역 앞 24시간 하는 음식점
장칼국수로 제천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서 먹었다.
식당이 좁았지만 사람은 꽉 찼다.
오래된 식당인 만큼 벽에 학생들 낙서가 굉장히 많았고
그런 낙서가 무척 정감이 갔다.
일반적으로 먹던 장칼국수는 고추장 냄새가 강하지만 여긴 고추장 보다 라면 스프같은 향이 더 강해서 오묘했다.
추운날 따뜻하게 한그릇 먹기 좋은 곳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장칼국수 7,000원
- -보령식당
-충북 제천시 화산동 208-12
-노포가 분명한 칼칼한 장칼국수집
-신문으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인테리어가 참으로 정겹다
-흐물흐물한 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
-난 면이면 뭐든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제천역 앞 24시간 영업
-장칼국수 7,000원
#보령식당 #장칼국수 #제천노포집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 노신사가 운영하는 제천 노포
장칼국수가 유명하지만 육계장도 옛날 스타일
가게 분위기는 찐 노포
- 노포 느낌
24시간 영업이 어케 가능한지 모르겠다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나 소주 같은 술도 있으나 메뉴에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물어 주문
내부 매우 협소하고 테이블 6개 정도인데 안 보이는 어디 구석에 더 있나보다
면이 매우 얇아 칼국수 같지 않고 자극적인데 뭔가 빠진 맛
감칠맛이 떨어져
계란이라도 하나 풀어주면 좋을 듯
김치가 노맛
유지되는 걸 보니 단골들 많은 듯
- 제천역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장칼국수가 메인입니다. 24시간 운영을 하여 시간 구애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테이블이 4개, 방에 상이 두개 있는 작은 규모의 식당입니다.
문을 열면 오른쪽에 주방이 있고 안쪽에 테이블이 있는 구조입니다. 깔끔함과 서비스를 바라시면 안됩니다. 시골 시장에 있는 국수집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음식은 기교가 섞이지 않은 그런 투박한 맛을 보여줍니다. 몇차례 먹어봤지만 먹을만 합니다.
젊은 분들은 맛이 별로라고 생각 할 수 있을듯합니다. 제천역에서 기차 시간이 여유있는데 출출함이 있으시면 한그릇 하러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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