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정선을 가기 위해 제천에 들렸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 검색을 하니 제천 역 옆에 있는 시락국 집이 있길래 방문 했는데
역시 사람들 입맛은 비슷하나 봅니다.
시래기국과 강된장 조금 넣어 비벼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여러갖지 채소를 넣어 만들어진 장아찌도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식초 음료도 소화에 도움을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맛있네요. 주차는 근처 공영주자창 이용했구요. 밥이 확실히 당기는 맛이 있고 반찬은 장아찌가 완전 밥도둑이더라구요. 제천 가시면 한번쯤 드셔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 제천역 부근에 위치. 공영주차장 이용하고 접근 가능. 시래기밥을 주문해서 먹음. 국물은 진하지 않고 밥은 영양이 넘쳐난다. 각종 약채로 둘러싸인 밥이 깨가루가 밥의 풍미를 더해준다. 아쉬운건 서비스가 부족하다. 손님을 살피지 않고 직원의 이기적인 행동이 많다. 교육이 필요하다.
- 제천 제천역 근처에 위치한
제천시락국 다녀왔습니다
주차의 경우 주변 도로에
눈치껏 주차해야 하고 장날에
도착해서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주말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고
식사만 가능했고 저희는
시래기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시래기밥을 주문하면 강된장과
섞박지와 장아찌가 같이 나오는데
반찬이 정말 맛있습니다
먼저 안내대로 참깨 가루가 듬뿍
올라가 먼저 비벼서 먹어 봤는데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시래기국도 짜지 않고 간간한데
깔끔한 국물 맛이었습니다
특히 강된장은 비주얼과 달리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고
시래기밥과 비벼 먹었더니
역대급 시래기밥이었어요
장아찌와 반찬만 구매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아침에 헤비 하지
않게 밥 먹기 좋았습니다
- 시골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곳인데 장이랑 반찬이 정말 맛있습니다. 제천에 왔다! 그럼 여기는 무조건 들려야 합니다. 아침에 먹으면 더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2024년 12월 토요일 오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장아찌와 강된장은 간이 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지만 밥도둑에 시원한 시래기국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제천 아니 한국 최고의 맛집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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