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국물맛이 진하고 내용물이 넉넉하고 맛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군내없이 진한 국물에 콩나물과 함께 먹는 맛이 좋았어요.
매장도 깔끔하고 점심 시간에 조금 늦으면 대기하셔야해요.
- 2024.08.11
1박2일 강릉여행을 갔다가 집 가는 길에 양평을 지나길래 저녁식사로 원조양평해장국에 가서 먹었어요!
양내장해장국 11000원 이었구요 양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국물도 진하고 간이 조금 쎈 편이에요 소스도 만들어서 먹는데 만드는 법도 써져있어서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여기 정말 맛집이에요 해장국 강추!!
재방문의사 있습니당
- 푸짐한 내장류와 신선한 선지가 가득한 국밥 한그릇.
간장소스에 다진고추, 고추기름 잘 섞어서 찍어먹으면 입이 행복합니다.
아쉬운 점으론 밥이 살짝 떡이 되어 국물에 잘 스며들지 못 했습니다.
- 양평에 혼자 여행가서 들른곳
추천하고 싶지 않다.
들어가서 보니 비어있는 테이블이 꽤 있어서(5개정도)
앉으려했는데 인원수 물으시더니 구석의 조그만 일자형 테이블에 치우지 않은 자리로 오라고하며 치우는동안 멀뚱히 서서 기다림.
일자형 테이블 좌석수는 6개정도이고 이미 다른 두분
이 식사중이었음(한자리씩 띄어 앉아서) 식사하다 중간에 혼자인 분이 들어왔고 사장님은 자리가 많음에도 또 이쪽 자리로 안내하며 모르는 사람끼리 붙어 앉아 먹게되는 상황이라 뭐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먼저 식사중이시던 두분도 불편하셨는지 자리가 없는것도 아닌데 편하게 먹게 좀 해달라며 점잖게 항의하셨지만 손님이 언제올지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며 손님 생각은 하지 않는 업장.
항의했던 손님이 계산하며 나가는데 사장님이 똑같은 말만 반복하니 그 손님은 됐다고 더 얘기하지 마시라고 하고 나갔는데 따라나가 무슨 얘기를 더 했는지 잠시뒤부터 큰소리 나기 시작했고 주방에 있던 여사장님 나가더니 욕지거리를 한참을 함..
진짜 여행 첫날, 첫끼였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았음..
서울 가장 중심가 점심시간에도 이렇게 장사하는 곳이 없는데 평생 이런곳은 처음 봄...
음식 양은 많았지만 잡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잡내에 매우 둔감한편이고 잘 먹는편이라 먹었지 냄새나는거 싫어하시면 절대 못먹을정도로 심합니다.
- 먹어본 해장국 중에서 어쩌면 최고일지도…
소스가 입맛 돌게 합니다 ~
실내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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