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유즈라멘은 첫 입부터 유자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국물의 깊은 맛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라멘 특유의 무거운 느낌보다는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 강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특히 국물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라면의 면은 적당히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으며, 토핑으로 올려진 차슈 고기는 두껍고 불맛이 가득했어요. 국물은 다른 라멘과 달리 구수한 느낌 보다는 매운맛은 마라 느낌도 났어요.
계란을 추가적으로 하나 더 주문해서 2개를 먹었는데 맛있네요.
라멘의 면과 국물은 추가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추가로 주문한 면은 부추김치와 잘 해치웠어요.
대기 시간은 주말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개최 테이블 예약 시점으로 메뉴가 나오기까지 약 30분 걸렸어요.
확실히 인기가 있는 웨이팅 맛집입니다!
- 유자와 닭 해산물육수른 베이스로
하는 유즈라멘 다녀왔어요
일요일 10시30분 쯤 도착해 웨이팅
1번으로 입장했고 먹고 나오니 5팀
정도 대기 중이었습니다
저는 대표메뉴이고 가장 기본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유즈시오라멘으로
주문했고 메뉴는 바로 나왔습니다
국물부터 마셔봤는데 유자의 산뜻함과
깊은 닭육수에서 우러나온 기름의
풍미가 굉장히 좋았어요
이베리코를 사용한 차슈도 굉장히
두툼해서 식감이 훌륭했습니다
멘마도 쫄깃하고 국물이 스며들어
별미였고 루꼴라는 새로운 재료였어요
자가제면한 통밀면이 고소하며 쫄깃한
식감이 훌륭했고 국물과 잘 어울렸어요
특히 육수와 면추가가 무한으로 되었고
꼭 면추가해서 육수에 유자소스를
추가해서 더 깊은 풍미와 부추김치를
같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어느 정도의 웨이팅이 있지만 점원이 잘 대처하고 라멘집 특유의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다. 옆 건물에 별관이 있다.
라멘 특유의 느끼함을 유자로 잡아 호불호가 거의 없을 라멘이라고 느꼈다.
그에 비해 만두는 일본 특유의 교자만두라기 보다는 한국식 만두고 라멘에 비해 특별함을 갖진 않는다고 느꼈다.
- 기차타러 내려가다가 서울역 주변에 줄서서먹는 식당이 있다길래 오픈런으로 가봄
11시 오픈에 11시 10분 도착했는데 대기 3번인데 바로 입장했음~ 청주 못갈뻔 ㅋㅋㅋ
유즈시오(소금)라멘이 대표메뉴라 이걸로 픽!!
- 점심 느즈막히 방문하니 다행히 웨이팅이 5분을 넘기지 않았고, 장소가 매우 협소해서 당황스러웠으나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유자 베이스지만 맛이 독특하면서도 정말 잘 우러져 나왔고, 가라아게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라멘보다 더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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