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좁지만 아늑하고 창가 자리는 볕이 잘 든다. 짐을 두는 공간이 입구 옆에 갖추어져있고 스탠드 석 처럼 높은 의자와 높은 테이블이 메인 테이블이다.
좌석이 많지는 않고 가게는 차분한 분위기로 깔끔한 인테리어. 조금은 어두운 듯 하기도 하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더 좋다.
애견 동반 가능하여 자리마다 강아지가 있는 모습도 아기자기한게 귀엽다.
원두는 시즌단위로 바뀌는 듯 하며, 에스프레소 위주 메뉴가 당연히 메인. 에스프레소도 메뉴가 다양해서 재미있다. 사실 오래 앉아서 먹기엔 에스프레소 뿐 아니라 아메리카노도 괜찮은 선택.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한데다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
주차는 오르막 좀 더 올라가서 보건소에 주차 가능. 주차권이 주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 공간은 작지만 커피가 맛있고 친절하세요. 점심식사 후 잠깐 커피 한잔하기 좋습니다.
- 점심시간에 들렀는데 사람이 많았고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에스프레소 메뉴가 많아요 라떼도 맛있어요 :)
- 이 동네 최고 에스프레소 맛집. 오전 7:30 오픈이에요. 모히또는 천국의 맛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올리브오일과 에스프레소의 조합은... 한번 방문하면 두잔씩 마시게 되요. 백설기 주문해봤는데떡 사이에 연유가 있어 달달해요.
- 서울역 주변에서 맛볼수있는 최고의 커피.
깔끔하면서도 다채로운 향과 끝맛이 예술이다.
특히 아포가토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커피마다
특징과 노트등을 설명해주는 오너분이 굉장히
친절하면서도 배려있다.
유일하게 아쉬운점은 가게자체의 규모가 크지
않기때문에 오랜시간을 기다랴야 하며 또한
자리배치역시 통자형 테이블이여서 여러팀이
뒤섞여 앉을수가 없다.
그럼에도 굉장히 인상적인 커피와 친절한 오너
서비스, 그리고 상세하면서도 알기쉬운 설명등
서서라도 마시고 갈수있다면 꼭한번 들려서
이것의 커피를 맛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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