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간고등어쌈밥/동화원 한정식 맛집입니다.
매일 직접 만드신 정갈한.반찬과 오븐에서 잘 구워진 고등어가 맛있는 집입니다.
특히나 직덥담으신 된장에 쌈으로 싸먹으면 더 맛있으며 된장찌개가 정말이지 마약같은 가계입니다.
동화원한정식은 간고등어쌈밥 + 배추전 + 더덕튀김 + 고추장불고기가 더해져서 나오며 이가계의 시그니쳐 메뉴라 부를만 합니다.
어린이 돈까스도 직접 고기손질까지.다하셔서 튀겨주시는 메뉴라 입맛이 까다로운 첫째도 정말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
산장같은 분위기에 노포의 느낌을 넘어선 뭔가 마음이.편안해지는 내부 인테리어와 사장님의 위트있고 점잖은 친절함이 좋으며 클래식 음악이.잔잔히 흘러나와 입과 눈과 귀가 즐거운 식당입다.
2층에는 민박까지.가능하며 예약위주로 운영하신다고 들었고(코로나로 인해 당분간은 운영 안하십니다)
주방에는 양식/중식 호텔쉐프 경력이 있으신 주방장님이 있으셔서
미리 예약하시고 주문하시면 스테이크 같은 양식 종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음식의 질이 엉망이고..
고등어 구이에서 쩐내가남..
하루 이틀전에 구은 고등어를 데워서 주는거 같음..
불만을 얘기했더니 새로 구워주었으나 전혀 사과를 하지 않음..
- 너무너무 맛있어요^^
우리는 정식먹었는데 모든 반찬이 맛이 기막힙니다.
모든 조미료가 100% 천연조미료에요. 특히 참기름은 기절할 맛이에요.
다시 문경을 간다면 꼭 여기서 밥을 먹을겁니다^^
-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된장찌개가… 첨엔 뭐지? 하면서 계속 먹게되는 묘한 끌림이…. 아 또 생각나네요.
- 더덕 튀김과 배추전이 맛있네요. 반찬도 깔끔합니다. 된장도 집된장이고 김치도 직접 담갔나봐요. 아쉬운건 테이블 비닐 사용하는데 테이블 자체가 너무 지저분해서 찝찝했어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도 미리 구워놓고 데워 나오는듯 수분기가 빠지고 약간 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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