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식당이라서 그런지 음식은 빨리 나오는데.. 음식에 성의가 없네요.. 석쇠구이 맛은 괜찮았는데.. 더덕구이에선 불맛이 아닌 탄맛이 납니다.. 한번 경험으로 만족합니다~~
24.4월 재비집이있는 새재할매집.
약간은 무뚝뚝한 여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바람이 시원한 창가쪽에 자리를잡고 앉았어요.
주 메뉴는 석쇠불고기인듯한데 저희는 목적이 파전과 막걸리기에 주저없이 파전 주문.
관광지가 늘 그렇지만 인상적으로 크지않은 사이즈와 환호할수없는 맛.
하지만 어느정도 평타 이상의 맛이니 걱정하지마시고 방문하셔도됩니다.
막걸리는 개인적으로 오마지 막걸리보다 하얀 쌀 막걸리에 한표 주고싶습니다.
막걸리 한잔후 트레킹은 늘 즐겁습니다.
전통이 있는 곳이고 맛집으로 유명하다고해서 문경새재 2관문 까지 다녀온 후 들려서 석쇠구이 정식2에 더덕구이 한판을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상이 차려졌지만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석쇠구이(고추장불고기)가 살짝 데펴서 나온듯한 느낌이었고 더덕구이도 양념이 어딘지 모르게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네요~
배가고파 모두 먹고 나왔는데 그렇게 추천 할 곳은 못되네요~ 지난번에 갔던 가고파 구이집이 고추장불고기는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 그리 맛있지 않네요. 근처가 다 석쇠구이 전문이지만 양도 적고, 어디서나 맛을 볼수 있는 맛입니다. 더덕구이도 시켰는데 더덕은 중국산입니다. 근처가 가격이 다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