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건물 안에 shop in shop 형태의 작은 카페입니다. (맞은 편에는 하회네컷이 있어요)
3인을 위해 우유빙수와 인절미빙수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 양이 많다고 하나만 주문 하시라고 하셨어요. 양심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우유빙수,팥,아몬드,토핑을 다 따로 주셨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단맛입니다. 우유빙수의 스노우 플레이크가 아주 섬세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양도 충분했어요.
아몬드는 구워서 주시는 것 같습니다. 뿌려서 나오면 젖게되니 바삭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별도에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원뿔형태로 우유빙수가 가득 나오니, 위에 토핑으로 얹기에는 어렵겠네요.
빵은 음 평범한 맛입니다.
커틀러리만 플라스틱이 아니면 정말 좋겠네요.
- 우유팥빙수 넘넘 맛있어요! 연유 식빵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빙수에 팥이 적다면 1번 리필이 가능하고 리필 시 팥을 많이 주세요~ 꼭 리필해서 드세요!!
- 하회마을을 먼저 둘러보고 셔틀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에 있는 빙수집으로 바로 들어가봤어요!
근처에 다른 카페도 있었는데 카페 이름이 탈빙고라서 뭔가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제가 갔던 날이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엄마랑 둘이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었네요
- 빙수가 정말 맛있네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안동 풍천면 하회리 하회세계탈박물관 1층에 있는 탈빙고 ~~~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순백우유빙수와 연유식빵이라한다 ~~~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빙수는 쉽게 녹지도않고 부드러운 우유의 진한맛과 직접 삶는다는 국내산 안동팥은 별도의 용기에 담아서 내준다 ~~~
안동팥은 1회 리필이 가능하다하여 우리는 한번더 리필해서 빙수랑 같이 먹었다 ~~~
너무 부드러운 빙수와 달콤한 팥을 곁들 여 먹으면 더위가 한껏 사라지는 느낌이다 ~~~
주차는 화회마을 주차장에 주차하지말고 마을 주민들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도르를 따라 진입하면 주차관리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지만 탈빙고에 간다고 하면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하며 안으로 진입하도록 막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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