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시 별채인 초가로 안내받을 수 있음. 비가 오는 날이라 반려견을 밖에 두라고 안내 받아 문간에 걸터앉아 먹으려 하였는데, 친절한 직원 분께서 청소하면 된다며 안으로 들여보내도 된다고 하셔서 편하게 식사함. 반려견은 동행자가 입고 간 우비 위에 앉아있었음.
찜닭도 간고등어도 간이 적절하고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어 맛이 좋았음.
해장국? 인가 먹엇는데 보통이요 ㅎ
관광지에 붙어있는 곳 이어서 바가지에 대한 우려 또는 음식 맛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음식 맛 괜찮았고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