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since2016.
안동 국시와 배추전 주문. 국시 한 그릇에 깔리는 밑반찬은 백반 정식 느낌. 파김치, 멸치조림, 콩나물 무침, 상추 쌈, 밥도 조금 나옴. 국시는 호박채 들어간 국시. 안동식 잔치 국수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 밍숭맹숭한 국물 한 모금과 콩가루 냄새 나는 면발 한 젓가락에 파김치 한 점. 이게 은근 중독성 있음. 배추전은 큼직한 배추로 바삭바삭하게 눌러가며 부친 담백한 전. 매콤 간장에 찍어 먹으면 굿굿! 후식으로 주시는 달콤한 식혜 한 잔은 서비스^^ 친절한 사장님이 맞아 주시는 집.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 안동국수와 닭개장을 먹었는데, 국수는 처음 먹는 순간 밀가루맛이 확 나고 닭개장은 어느분이 칼칼하다 하셨는데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칼칼한줄 모르겠네요.
친절하시고 반찬도 좋은편인데 안동국수가 본래 이런맛인지 제 입엔 그닥 이었어요.
식혜는 맛있네요
- 210번 버스, 하회마을입구 정류장에서 5분 쯤 걸으면 도착
맛, 친절, 청결 모두 갖춘 식당.
메인 음식뿐만 아니라 반찬과 양념도 하나하나 다 맛있다. 서비스로 주는 식혜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 안동 최고의 맛집.
- 여행사 통해서 방문한 식당인데, 수육도 맛있고 국수가 굉장히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될거 같은 질감이었어요. 국물맛도 좋구요. 밑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직접 만드신 식혜를 주셨는데 넘 맛있어서 여러잔 마셨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많이 드시라고 해주셔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하회마을 초입에 있는 안동국시 전문점이다.
손국수를 주문하면 배추쌈과 조그마한 조밥이 함께 나오며, 추가 반찬은 스스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안동국시의 슴슴한 맛이고 양념간장으로 간을 하면 좋다. 닭개장은 꽤 칼칼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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