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안동국시 먹었는데 후추 맛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숫불구이 느낌의 고기가 함께 나왔는데, 그 조합이 좋았습니다.
- 기대 안하고 방문했는데 맛있어요
안동국시는 국물이 사리곰탕면 고급버전?맛이고 비빔국수는 다 아는 맛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주문하고 보니 열무국수도 있더라구요
다음 방문엔 열무국수도 먹어 볼 예정입니다
계산하는데 수고하세요~ 인사했는데 대꾸도 없네요
잘 먹고 날 올때까지 기분이 좋으면 좋겠어요
- 1. 조미료 육수 베이스에 밑간 조절 못 함
2. 진한 사골 맛을 내고 싶은 듯 했으나, 맑은 것도 진한 것도 아닌 애매함
3. 갈비 국수의 고기는 냉동 후 보관한 것을 사용 하는지, 차가운 속이 얼어있는 고기가 나옴
어떻게 대응 하나 봤더니, 그걸 다시 데워주는 방식의 서비스.
결론 불호.
- 냉면,고기국수, 모둠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국수는 국물은 사리곰탕면 맛 끝에 후추맛이 잔잔하게 올라와요. 맛 괜찮아요. 면 쫄깃하고요.
냉면은 심심해서 좋습니다. 냉면은 간장 양념된 돼지고기 볶음과 같이 나옵니다. 고기가 간이 되어 있어 심심한 냉면과 잘 어울립니다.
면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시제품입니다.
여름에 어디서나 먹는 그런 면. 특이한 점은 없어요. 다만 덜짜고 밍밍하고 시원한 국물맛이네요.
모둠튀김은 뽀얗게 이쁘게 나옵니다.
재료와 기름 상태가 신선해서 맛이 깔끔합니다.
바삭거리고 부드럽고 따뜻해서 맛있어요.
같이 나오는 간장이 달아요. 이건 좀 마이너스 요인 같고요. 그래도 요거는 여성분들 취향저격입니다.
간단하게 반주하기 좋은 메뉴들이 많습니더. 애주가 분들에는 국수와 튀김 그리고 나머지 메뉴들도 환영받겠네요.
가장 좋았던 점, 주방 내부가 깨끗합니다.
바닥도 물이고이거나 쓰레기나 재료등이 보이지 않고
깔끔해요. 사장님께서 주방 안이 많이 더우실텐데 마스크와 장갑끼고 하세요. 요즘에는 믿고 갈만한 식당이 적어요. 주방 안에서 일하면서 비말이 음식이 튀는 것 생각인하고 조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 나온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메뉴 구성과 위생적으로 훌륭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거에요.
- 소고기사골육수의 찐찐찐한 고기국수예요 가게도 깔끔하고 착한가격에 친절하셔요 모듬전과 수육 튀김도 있는데 막걸리생각이 절로 났어요 도청 찐맛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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