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해물볶음밥 밥알이 아주 고슬고슬해요. 간도 딱 적당하고 해물 버섯 등 건더기도 다양합니다. 중짜 9,500원.
게살 쇼마이는 만두소는 그냥 고기고 겉에 게살로 구멍을 막은 듯한 형상이에요. 만두 속에 육즙이 있어서 약간 식은 뒤 먹으면 딱 좋습니다. 6점 6,500원.
훈툰탕면은 국물이 바지락 칼국수 느낌 좀 납니다. 깔끔하고 시원해요. 새우완탕의 새우살도 통통하고요.
일반 소룡포는 우리나라식 만두 고기소랑 약간 다르게 고기향이 좀 나는 느낌? 잡누린내와는 다릅니다.
새우완탕은 약간 기름지고 매콤한 국물에 적신 만두 느낌이네요. 짭짤한게 좋아요.
갈비탕면은 국물은 참 시원한데 면과 갈비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게살스프는 좀 걸쭉한 계란국 느낌인데 해산물 풍미가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양이 좀 적은 게 흠이네요.
깐풍기는 닭다리살만 쓰는지 모두 부드러웠습니다. 소스 맛도 좋았고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 좋았어요. 역시 양이 좀 적은 게 흠이네요.
굴소스 청경채 볶음은 가격대비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채수 가득 품은 식감은 괜찮았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청경채와 소스 뿐이라..
기본 소룡포는 역시 맛있었고요.
꿔바로우도 괜찮았어요. 소스에서 깊은 맛이 났습니다.
소고기탕면은 음.. 마라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다소 신맛도 좀 느껴지는 게 의외였습니다. 육개장 비주얼이라 맛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 맛이에요. 일단 전 불호;
유린기를 처음 먹어봤는데 새콤짭쪼름한 간장소스가 괜찮았어요. 소스가 느끼함을 많이 잡아줍니다. 닭고기는 두툼한 다릿살을 쓰던데 기름지고 부드럽고 씹는 맛도 좋았어요.
에그누들 볶음면이라는 신메뉴를 먹어봤는데요. 적당히 짭짤하고 매콤하며 불맛 나서 매우 괜찮았습니다. 해물 혹은 고기 볶음 중 택일할 수 있는데, 직원분이 해물 볶음면이 더 맛나다고 하셔서 먹어봤어요. 면이 계란면이라 탄수화물 섭취 부담고 적어요. 양도 꽤 많고요.
에그누들 볶음면 해물이 아닌 고기버전도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 가격 괜찮고 친절하고 맛있고.
달리 설명할 것 없는 좋은 가게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방문서부터 자차이에 감탄하고 메인디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오롱바오는 처음 드셔보신다면, 느끼한 걸 싫어하실 경우 비추천입니다만, 어느 정도 드신다면 추천입니다.
첫방문때 탄탄면은 고소하니 너무 맵지도 심심하지도 않아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이번에 먹은 갈비탕면은 담백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취향에 맞으신다면 이쪽이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 탄탄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샤오롱바오는 바로 만드시는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구요,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짜싸이를 먹으며 기다려야 하구요.
혹시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짜사이를 다 먹더라도 친절하게 다시 더 주시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우육면(소고기탕면)과 샤오롱바오(소룡포) 주문했습니다. 우육면은 입에선 맵지 않은데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네요. 소룡포 여섯 점과 부담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육면에 고기는 딱 가격만큼 적당히 들어가 있고요 다음 방문에는 훈툰면이 매우 기대됩니다.
- 주차⭐️
분위기⭐️⭐️⭐️
가격⭐️⭐️
맛⭐️
친절함⭐️⭐️⭐️
주문한메뉴1.샤오롱바오안에 고기가 돼지냄새가 많이나고
2.새우쇼마이는 안에새우다진게 들어가는줄알았는데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위에 새우한알 올라가있어요
3.갈비튀김볶음밥은 개인적으로 짠걸선호하는게 짭짤하니맛있었어요 싱거운걸좋아하시는분은 짜다고 느끼실수있어요 돼지튀김이라고 밥위에 올려주리는데 튀겨진느낌은 아니였어요
가게는 넓고 주방은 오픈형인데 깔끔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두번갈꺼같진않네요
딤섬좋아하시고 많이 드셔본분들은 많이 실망하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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