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4년 만에 찾은 육림고개..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달라졌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활기찬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문닫은 곳이 많네요
- 주차는 지하상가 주차장이나 근처의 공용 주차장에 세우고 오시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옛 언덕과 골목을 재생한 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나 시장과 연계되어 있어 주차하기 힘듭니다. 주차는 중앙시장 주차장이 가장 저렴하고 좋습니다. 춘천 중앙시장도 둘러보고 육림고개를 같이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주말에 길을 걷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하는 공간을 줄이면 거리를 걷는 사람에게 좋기때문에 주차공간을 최소한으로 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찍을 때 걸려서 조금의 포토샵이 필요합니다. 거리와 언덕 구석구석 다니면 맛집과 멋진 카페와 경양식집이 즐비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와 주말 즐길거리가 없어졌지만 그 전에는 행사와 이벤트가 즐거운 거리였습니다. 다시 그 날들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 청년들이 모여 춘천의 원도심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식당, 술집, 옷집, 카페, 자수 등 사실 요즘 도시재생사업한다는 골목 가면 다 볼 수 있는 것들이었지만 다른 곳에 비해 실력있는 사람들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어쩌다농부라는 곳에서 밥을 먹고 왔고, 다른 곳은 들르지 않았고 내려오면서 골목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밤이면 거리에 설치된 스트링라이트에 불이 들어와 더 예쁠 것 같은데 아쉽게 보진 못했습니다. 다음에 춘천 놀러가면 육림고개에 있는 다른 곳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 영업을 하는곳도 없고.. 주차공간도 없고..
가야할 이유가 없어요. 이쁜 소품이나 맛있는 간식을 생각하고 갔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 숙소 근처 갈만한 곳으로 검색해보니 나와서 가 봤는데 월요일은 대부분 휴무네요
분위기 좋던데 다음엔 다른 요일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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