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입니다.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디카페인도 공기와꿈드립도 맛있습니다. 대전 트리카페 중 거꾸로된 트리카페는 몇개 없지 않을까싶네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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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번째 방문입니다.
오늘은 필터커피가 아닌 블렌드 커피와 핫초코를 마셨습니다.
블렌드커피도 원두가 산미가 있는게 있길래 시켰습니다. 드립실력이 워낙 좋으셔서 블렌드 원두도 너무너무 맛있네요! 핫초코도 크림(?)이 올라가서 너무 좋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고 기억속에 잔잔하게 남는 이런 카페는 또 없을거같습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를 꼭 먹어보겠습니다.
* 사장님 식사 꼭 잘 챙겨드시고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뼈돈까스와 빠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빠네는 다른 곳에 비해 맛이 특별하지 않고 평벙했습니다. 맛있는 곳들이 많아 다음에 와도 굳이 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뼈돈까스는 인상깊었습니다. 우선 비쥬얼부터 다른 곳과는 차별화되었고 훌륭했습니다~ 식감도 바삭하고 같이 나오는 와사비와 소금(?)이랑 곁들여 먹을 수 있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들기름은 최고였습니다~
동백카츠 2층이고 전혀 카페같지 않은 곳에 있어요. 을지로 느낌? 토요일 4시 약간 넘어서 갔는데 바에 두 자리만 있고 만석이었어요.
까눌레, 휘낭시에 맛있어요.
을지로에 많은 스타일 카페. 디저트도 직접 다 만들고 커피도 핸드드립이다. 모르면 또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심. 화장실은 조금 아쉬움
커피 전맛탱구리! 커피로 유명한가봉가
건물 들어갈때 건물이 오래되서 냄새좀 나디만 매장안은 냄새 안남 매장 가구들 은근 부내 남.. 여기에 걍 낚시의자 있어도 낚시의자를 모티브로 만든 비싼 의자인가봉가 할듯
뭐가 됐든 커피가 존맛탱구리인데 뭘 더 생각함; 커피 마시러 또 가고싶음.. 디저트중에 푸딩은 계란말랑 푸딩이 아니라 생크림 끼얹어먹는 케라멜맛 파운드 케익같은거였다 사진에 있는게 그 메뉴판에 있는 뭐시기임 이것도 맛있었음
암튼
재방문의사 100 사장님 납치 의사 100
전과 생길까봐 사장님 납치는 못했어요..